앤토니의 오디세이
공시디 수명과 효과적인 공시디 보관법 본문
통상 이론적으로 잘 보관하면 10년정도 간다고 했었습니다. (90년 후반...) 이에 관련된 실험아닌 실험을 제가 직접 했습니다. 해서 참조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새벽 4시가 되어가네요...ㅡㅡ; )
프롤로그...
최근 아이팟터치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여 이미 결제를 하고 오기만을 대기중입니다. 택배가 오는 순간 맨발로 뛰쳐나갈 준비가 다 되어 있습죠...
98년부터 공시디로 시디를 구어놨습니다. 당시 mp3를 열심히 모았는데 안구워놓으면 없어질것 같은 쓸때없는 두려움이 있었죠. 또 약간의 수집광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었구요. 어느순간 뭐하는 짓인가 해서 아마 2년정도 하다가 말았습니다. 어쨌던 당시 정말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파일명을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삽질이죠..삽질)
98년에 공시디가 장당 3~4천원했습니다. 물런 싼것은 더 싼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당시 비싼 공시디를 구매했었습니다. 지금보니 코닥, 리코, HP, SKC 등등 이네요.
아이팟 터치을 영접하기 위해 10년전 궈둔 시디를 차곡차곡 하드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CD수명이 10년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는데...요번에 옮기게 되었네요.
CD내용을 PC로 복사를 시작하다...
짬을 내어 조금씩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23장을 복사해서 하드로 옮겼습니다.
첫번째 장을 복사할때 일부 파일이 읽히지 않더군요. ㅡㅡ;
속으로.. "헉...망했다.. 미리 전에 복사해둘껄..."이라고 잠깐 후회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장부터 23번째 시디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100% 복사 완료되었습니다.
킹왕짱입니다~!!! 10년전 개고생했던 짓이 물거품되진 않았네요... 정확히 98년부터 궈댄것들이라서 10년은 못채웠지만 비스무리 합니다. 상태를 보니 10년은 충분히 갈것 같은데 말이죠..
보관했던 방법
아시다시피 시디를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수명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하죠.
저 같은 경우엔...
그리고 시디는 시디를 쓰는 바닥부분보다 레이블쪽 코딩된쪽이 오히려 중요하죠. 레이블쪽이 패이면 그냥 골로가는겁니다... 햇빛에 장시간 쏘임을 받거나 습기 등으로 코딩이 들뜨면 그 시디는 저세상으로 간것이죠.
[사진은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기 잠시 놀러갔음...]
결론...
보관 잘하니 10년은 너끈히 가는구나~~~ 에헤라디야~
아~ 지금 mp3를 옮기면서 ID태그 다 수정하고 커버플로우를 위해 커버이미지 다 찾아서 넣고 있네요...ㅡㅡ;
다시 삽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거 해서 뭐하려고 이러는지...에구...)
프롤로그...
최근 아이팟터치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여 이미 결제를 하고 오기만을 대기중입니다. 택배가 오는 순간 맨발로 뛰쳐나갈 준비가 다 되어 있습죠...
98년부터 공시디로 시디를 구어놨습니다. 당시 mp3를 열심히 모았는데 안구워놓으면 없어질것 같은 쓸때없는 두려움이 있었죠. 또 약간의 수집광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었구요. 어느순간 뭐하는 짓인가 해서 아마 2년정도 하다가 말았습니다. 어쨌던 당시 정말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파일명을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삽질이죠..삽질)
98년에 공시디가 장당 3~4천원했습니다. 물런 싼것은 더 싼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당시 비싼 공시디를 구매했었습니다. 지금보니 코닥, 리코, HP, SKC 등등 이네요.
아이팟 터치을 영접하기 위해 10년전 궈둔 시디를 차곡차곡 하드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CD수명이 10년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는데...요번에 옮기게 되었네요.
CD내용을 PC로 복사를 시작하다...
짬을 내어 조금씩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23장을 복사해서 하드로 옮겼습니다.
첫번째 장을 복사할때 일부 파일이 읽히지 않더군요. ㅡㅡ;
속으로.. "헉...망했다.. 미리 전에 복사해둘껄..."이라고 잠깐 후회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장부터 23번째 시디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100% 복사 완료되었습니다.
킹왕짱입니다~!!! 10년전 개고생했던 짓이 물거품되진 않았네요... 정확히 98년부터 궈댄것들이라서 10년은 못채웠지만 비스무리 합니다. 상태를 보니 10년은 충분히 갈것 같은데 말이죠..
보관했던 방법
아시다시피 시디를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수명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하죠.
저 같은 경우엔...
- 시디를 구운후에 꺼내본적이 없음
- 각 개별 시디케이스에 넣어 보관함
- 모든 시디는 하나의 박스에 차곡 넣어서 그늘에 보관함
그리고 시디는 시디를 쓰는 바닥부분보다 레이블쪽 코딩된쪽이 오히려 중요하죠. 레이블쪽이 패이면 그냥 골로가는겁니다... 햇빛에 장시간 쏘임을 받거나 습기 등으로 코딩이 들뜨면 그 시디는 저세상으로 간것이죠.
[사진은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기 잠시 놀러갔음...]
결론...
보관 잘하니 10년은 너끈히 가는구나~~~ 에헤라디야~
아~ 지금 mp3를 옮기면서 ID태그 다 수정하고 커버플로우를 위해 커버이미지 다 찾아서 넣고 있네요...ㅡㅡ;
다시 삽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거 해서 뭐하려고 이러는지...에구...)
iTunes 커버플로우 및 테그 정리중 = 쌩 노가다
'리뷰하기 > H/W'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뷰티폰 KU990 - 스펙이 막강하군요... (0) | 2007.11.16 |
---|---|
로지텍 MX510 교환기 (0) | 2007.10.20 |
파나소닉 RP-HC500, 노이즈켄슬링 92% (0) | 2007.09.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