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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800 Express Music] 하우징 SF무광 화이트

Antony 2010. 6. 1. 01:17

노키아 익뮤 5800을 구입한지 1주일째~ 운이 좋았는지 동호회 정모를 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참석했지요.

익뮤를 잘 몰라서 공부를 좀 해보려고 참석했는데 예상외의 득템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거슨~ "하우징"이라는 교체품입니다. 그게 뭐냐고요? 한마디로 폰 자체 케이스를 교체하는 부속품이라는 것이지요~ @_@


우선 제 익뮤입니다. 검뎅이로 입양했습니다.


정모에 참석했더니 액보도 그냥 붙여주시고, 뒷면도 스티커 붙여주시고~ +0+


마지막 끝날때 업체에서 하우징 20여개정도 스폰서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클럽짱님께서 업체에서 신경써서 만들고 퀵으로 쏴준거라고 하시면서 공짜로 받아가시는 것이니 사진 잘찍어서 올려달라고 하셨습니다. "네~ 당연히 그래야지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보시면 정면의 사이드 부분과 뒷면 입니다.


뒷부분 도색은 안되어 있지만 사실 의미는 없습니다.


교체하는 법은 약간 위험이 있지만 어려움은 없습니다. 전면을 뜯어내고 터치스크린 부분을 하우징 부분에서 분리한 후에 (이때 연결선 조심) 하우징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이게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듯~


뒷면은 원래 밧데리 및 SIM카드 등 교체를 위해 분리되는 부분이라 별도 작업은 없습니다. 그냥 교체하면 됩니다.


요리조리 살펴봤으나 유격은 없네요.


아랫부분도 유격 안보입니다.


옆면도 아주 깔끔하네요.

SF 무광이며 약간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흰색이라 때가 탈것 같지만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질듯한 분위기네요~ 이렇게 해서 전 블랙, 화이트 두가지 케이스를 같게 되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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