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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orth Georgia 아울렛

Antony 2007. 7. 12. 09:00
미국에서 살만한 물건은 옷입니다. 특히 아울렛에 가면 한국에서 비싼 물건들이 이곳에서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폴로...이런거 2~3만원입니다. 버버리 이런것도 쌉니다. 나이키 운동화 5만원입니다. 물런 이월상품이겠으나 워낙 물건이 많아서 쇼핑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소비할까 걱정하면서 고르다보니 시간이 무섭게 지나갑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3시로 기억했는데 보다보니 9시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쇼핑 무진장 싫어하는데 이날은 무슨 힘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싸군!!!과 함께 해서였나 봅니다.

이곳은 애틀란타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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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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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주에 미국식 아울렛이 들어섰다고 해서 난리라고 들었습니다. 분위기를 제대로 카피해서 옮겨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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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이 높은 WAL*MART


그 악명 높은 WAL*MART를 구경했습니다. 소비자는 좋지만 공급자를 아주 괴롭히는 유명한 대형유통업체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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