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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전문 "본가" (방배점)

Antony 2008. 1. 6. 19:59
오랜만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이정민 과장님을 뵈었습니다. 일단 1차로 "본가"로 들어와서 먹었습니다.

사실 자주 들리는 집인데 카메라를 가져온적이 없어서 포스팅은 안했죠. (아시다시피 사진 없으면 무효!! 잖습니까?)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맛있거든요. 고기맛도 맛이지만 같이 나오는 동치미, 파무침 등 아주 먹기에 딱입니다. 고기집이 다 그렇듯 2명이 2인분 먹으면 부족합니다. 3인분정도 먹으면 딱 배가 부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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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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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우삼겹 9,000원입니다. 누룽지정식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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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우삼겹입니다. 아주 앏게 썰어놓은 소고기 랍니다.


우삼겹... 즉, 牛삼겹이라는 겁니다. 고기는 소고기의 삼겹 부분이구요. 맛은 아주 고소하고 맛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파무침, 동치미....맛있습니다.

1차 본가, 2차 선술집, 3차 중국술집, 4차 맥주집... 3차때 형수님께서 동창회 다녀온후 방문해주셨습니다. 근데 이날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다음날 고생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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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을 드디어 뵈었네요~


위 사진은 4차 맥주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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