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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2부) : 첫번째날 오후 본문

여행하기/남미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2부) : 첫번째날 오후

Antony 2007. 1. 9. 08:00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 1부 : 첫째날 오전
  2. 2부 : 첫째날 오후
  3. 3부 : 둘째날 오전
  4.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열대기온이라서인지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 국소적으로 비도 내리고 비가 왔다가 금방 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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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행했던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오신 노부부


원주민 만나다...


물에 떠내려간 개를 구출해서 왔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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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가옥에서의 나무늘보만남

우리의 가이드 죠라는 친구의 가이드 프로그램은 아주 심플했다.
별로 준비한것도 없고 대충 가서 대충 놀다오는것... 아마존 안쪽으로 30분간 배를 타고 갔을까... 수상가옥이 있었는데 친구란다... 아주 친절하게 까이삐랴냐를 쓰던 컵에 대충 말아서 만들어줬는데 특이하고 나쁘지 않았다. 나중에 느낀건데... 오히려 정해진 딱딱한 프로그램보다 더 인간적이고 따뜻했었다...

나무늘보...엄마가 잡혀먹혀서 키우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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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사는 수상가옥 주인장


자야한다...


굿바이~


원주민이 잡은 물고기들

오는길에 원주민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그냥 지나가다가 죠가 다시 배를 돌린다...
물고기도 보여주고 사진도 찍게 해준다....

생각보다 까칠까칠하다


우리의 가이드...죠!!! 현재 2명의 처가 있다...ㅡ_ㅡ;


원주민 아낙네들


그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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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가 떨어져버렸다...


동행자...李모과장


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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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칠레산 와인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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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모를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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