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하기 (185)
앤토니의 오디세이
소니는 예전부터 뭔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도전을 많이 한 회사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실패도 많이 했었던 회사죠. 하지만 70년대 워크맨, 80년대 가전, 90년대 플레이스테이션 등 확실한 아이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기억에 일반인을 상대로 상용화된 것중 제대로된 로봇은 로봇강아지 아이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90년대말 생산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채산성을 이유로 단종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데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었네요. 이번에는 좀 더 라이트한 버전의 로봇입니다. 이번에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하는군요. 이번엔 음악 로봇(?)이라고 하면 어울릴까요... 단순히 듣는게 아니라 재미를 주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소니는 액티브 스피커를 내장한 춤추는 음악 플레이어 '롤리(Rolly)'를 9월 29일 정식 ..
AVA를 시작하다... 지난 여름휴가때 시간이 애매하고 프로젝트 기간이라 일정을 개인적으로 조정하지 못하다보니 여행 같은 것은 해보지도 못했고 그냥 집에서 지냈습니다. 8월 첫째주인가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그때 폭염으로 엄청 더웠었죠. 집에 에어컨 틀어놓으면 되나 혼자 에어컨 틀기엔 왠지 전기세가 더 나올것 같고 (누진세 무서워요~) -_-;;; 그래서 결정했던 PC방...막상 PC방엘 가니 할 게임도 없더군요. 마침 최근 오픈한 피망의 "AVA"를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재미를 붙여서 한참을 했습니다. ㅡ_ㅡ; 지금까지 사용한 REDEON X600 (256MB) 3DMark 06 점수입니다. 돌려봤더니 역시 화면이 너무 끊겨서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역시 점수는 474점... GeForc..
지난 5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에 나왔던 "무서운 여중생"이라는 제목으로 3명의 여중생이 나왔습니다. 거의 묘기에 가까운 태권도 시범이였는데 이 아이들이 "코리언 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였네요. 코리언 타이거즈(K-Tigers)는 1990년 창단해 17년의 역사를 갖고 있고 이 여중생들은 이곳 소속의 최유리, 박이슬, 장휘 양 등 3명이랍니다. 그런데 이 시범단 동영상을 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의 날라다니네요. 정말 많은 연습이 있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태권도를 기반으로 음악과 함께 멋진 연출을 믹스했네요. 어떤 곳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그런 모습입니다~. 우리의 태권도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어린 친구들이 자랑스럽네요~ SBS 스타킹 "무서운 여중생" 동영상 코리안타이거즈 소개 동..
그란투리스모5에서 로지텍 G25 레이싱휠을 지원한다고 발표가 되었네요. G25가 뭘까 뒤져봤습니다. Force Feedback은 기본이고 가죽소재 기어, 페달까지 거의 완벽한 녀석이군요. 아래는 실제 구동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둔게 있네요. 제 경험상 레이싱 게임을 패드로 하면 재미가 반감되는데 그렇다고 이 레이싱휠을 사서 집에 두면 욕먹겠죠? 문제는 또 레이싱 게임이 특성상 워낙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녀석이라 바쁜 직장인인 저에겐 저걸 사야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또 모르죠... 올 10월 그란투리스모 5가 나오게 되면 제 손안에 PS3와 G25 레이싱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흐흐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핸들 움직임과 게임안의 핸들 움직임이 기가막히게 일치합니다. 게다가 기어넣는것 까지... 훌륭하군요!!..
그란투리스모는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레이싱 게임중에는 정말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죠. PS2가 나왔을때도 그란투리스모의 그래픽에 깜짝 놀랐는데... 이제는 HD급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네요. 여전히 차량 데미지 효과같은 것은 없지만 그래픽 자체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아래 화면은 동영상이 아니라고 보면됩니다. 실제 게임시 저렇게 나온답니다... PS2 그란투리스모4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미케닉, 콕핏까지 완벽 구현된 것 같습니다. ㅡ_ㅡ; 중반부부터 레이싱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게 실제 게임 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play 할 때 동영상처럼 연출을 실시간으로 해줍니다... 올해 10월 발매 예정이군요. PS3를 사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집에 40인치 PAVV는 HD급입니다...
몇일전 디자인로그의 "구글어스로 찾은 세계의 비밀장소들" 포스팅을 보고 다시 한번 구글어스를 돌려봤습니다. 그런데 어그제 새로운 서비스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구글어스 지구정복에 이어 이제 우주정복에 나섭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고 즐겨쓰는 구글어스... 버전이 올라가면서 많은 레이어가 추가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서비스는 사진과 지리정보를 연동한 Panoramio.com, 3D 건물보기이 있네요. 이번엔 우주정복입니다. 이 소식이 떠서 제가 가진 구글어스를 실행해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봤더니 Google earth 4.2를 다운로드받으셔야 합니다. 새버전에 동영상과 같은 버튼이 있구요. 해당 버튼을 누르게 되면 Google earth가 사라지고 밤 하늘이 나오면서 별자리가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구글의 수익모델과 그들의 전략이 궁금해졌습니다. 이유는 왜 저들은 무료로 google earth, google package, gmail, adsense, analytics 등을 제공하며 왜 youtube, picasa 등을 인수합병할까 였습니다. 하나하나씩 기반을 쌓고 차곡차곡 수익모델로 진화시키는 능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미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BMW와 구글 Map(이미 미국은 교통정보시스템까지 연동되어 있습니다.)와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동되는지 보여주는 데모입니다. 데모가 아니라 정말 구현되는 것이겠죠. 실제 BMW를 보면 i-Drive라는 통합컨트롤 시스템(조그셔틀 인터페이스으로 사용성, 접근성을 극대화한 네비게이션, 대쉬보드 컨트롤 시스템)으로 연동되도록 되어있습..
ㅁ 사용했던 마우스들... 처음 구매했던 마우스가 로지텍 MX500이였습니다. 현재는 MX510만 나오고 있죠. 그 후 로지텍 V400 (듀얼 레이저 마우스)을 구입했었습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였습니다. 사용하다가보니 포인터가 툭툭 튀더군요. A/S하러 갔더니 V400은 단종되고 다른 마우스로 교환이 된다길래 추가비를 내고 VX Revolution 마우스로 교환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 로지텍 VX Revolution 무선 마우스 사용기 ㅁ Vertical Mouse 오래전부터 펀샵에서 판매하는 버티컬마우스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버티컬마우스의 경우 기존 마우스 개념이 아닌 인간공학적인 설계, 즉 손목을 꺽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특허를 걸어두어 다른 마우스 제조..
서울...공기도 안좋고 차도 막히고 집값도 비싸고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세금을 많이 내니 인프라에 투자할 여력도 충분한듯합니다. 요새 네비게이션의 TPEG이라는 기능도 사실 도로의 교통정보를 센서링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서울, 경기도의 경우 지방세 수입이 좋은 관계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런 교통정보에도 많은 투자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는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평일 출퇴근시에는 지하철을 타지만 어떤경우에는 버스를 타곤합니다. (집에 있는 차는 마눌님 전용차입니다...ㅡ_ㅡ)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장 불편하고 답답한 것이 정류소에서 기다리는데 이놈의 버스가 밑도 끝도 없이 안오는 거죠. 무작정 기다리자니 화딱지가 나고 그렇다고 가버리자니..
DSLR 카메라를 사면서 두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휴대성, 동영상 기능...두가지가 DSLR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겠습니다. (물런 가격도 문제였지만 DSLR을 사면서 원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 무시해야겠죠.) 사진은 어떻게 간편히 편집하고 할 수 있는데 동영상을 찍어서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봐도 마땅히 쓸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TV에서 외국에서 찍은 70~80년대 아이들 동영상이 있었는데... 찍힌 아이들 (이미 한참 성인이 되어버렸겠지만)에겐 소중한 추억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진이건 동영상이건 당장 의미가 없어보이나 10년, 20년이 지났을때 현재 시간이 남겨진 추억이 있다면 참 좋을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슬슬 지름신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뭘 살까... 사..
Xbox360 설계결함이라고 할 수 있는 열 처리 문제는 이미 많은 Xbox360 유저에게 알려져있고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MS 무진장 욕먹고 있습니다. GPU 과열로 인해 Xbox360이 죽어버리면서 나타내는 빨간불... 일명 공포의 빨간불이라고 합니다. Overheat 되버리는 것은 슬림하게 만들려고 하다보니 GPU 바로 위에 DVD롬이 가까이 있고 발생되는 열이 케이스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부 온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GPU가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현상입니다. 외부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아주 높은 확율로 빨간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불평을 합니다. 또는 CPU, GPU 파워가 더 필요한 그래픽이 높은 게임의 경우에도 더 자주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여기저기서 공..
이미 Google Image Labeler 서비스가 시작한지도 조금 시간이 지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블로거에서 포스팅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저도 재탕해보겠습니다. 왜냐?? 구글이 얼마나 사용자들을 잘 사용해 먹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메인화면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림이 제시되고 적합한 단어를 쓰라고 합니다. 물런 혼자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같은 그림을 보고 단어를 입력합니다. 적합한 단어를 입력하면 다음 그림으로 넘어갑니다. 단어가 비슷할수록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상대편보다 높은 점수가 나오면 다음 경쟁상대를 찾습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게임일까요? 맞습니다. 게임입니다. 그림을 보고 사용자가 적합한 단어를 입력하고 거기에 경쟁을..
불과 20년전만해도 수입, 수출은 무역회사나 물산에서 이런것들을 했었죠. 근데 이제는 개인도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팔고 살수 있지요. 물리적인 거리는 이제 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세상이 점점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eBay.com나 Amazon.com에서 가끔 물건을 주문합니다. 일부 아이템은 국내가 싼경우가 있지만 어떤경우는 해외가 싼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를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가 있죠.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딱 2가지 입니다. - 신용카드 - 영문주소 물런 사전에 해당 사이트가 신뢰할만 한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eBay 같은 경우 Paypal이라는 지불대행서비스가 있긴한데 그것은 별도로 하고... 말이 길어지네요. 본론으로 들어..
지식iN으로 국내 검색포탈 1위를 장악한 네이버... 이제 국내에서는 다른 경쟁사이트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뭐... 궁금한 내용을 뒤질때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네이버 구조적인 이유로 인해 티스토리, 이글루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 밀리고 있습니다. (밀리는건가???) 특히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와 같은 광고를 못올리게 해두었죠. 왜냐면... 그렇게 되면 제살깎아 먹는 일이라... 저도 제 블로그를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 >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로 이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1위 검색 포탈이고 검색할때 네이버블로그에서 먼저 찾아주므로 가끔 네이버블로그에 이곳에 쓴 글 몇개를 다시 퍼 담아놓습니다. ㅡ_ㅡ; 어쨌던...네이버에서 를..
구글의 서비스중 Docs & Spreadsheets도 저에게 아주 훌륭한 공짜 툴입니다. 하지만 상용툴보다 여전히 기능은 미약한게 많지요.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구글 Docs & 스프레이드쉬트를 사용합니다. 온라인이므로 어디에서든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가계부나 자산관리 등 사용하긴 충분합니다. 시트를 공유할 수 있어 다른사람과 같이 볼수 있습니다. 타임머신 기능이 있습니다. ^^; 버전관리가 가능합니다. Google Docs & Spreadsheets 는 웹상으로 엑셀작업, 워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Spreadsheet(MS 엑셀과 같은)를 활용하는데 아직까지 간단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아쉬웠던것이 Sorting 기능과 Filter기능인데 이번에 Sorting 기능이 추가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알게된 AdSense. 구글의 은근히 무서운 피라미드(?) 전략처럼 "우리 광고 실어주면 광고비 줄께~" 라는 컨셉으로 이미 인터넷 광고시장을 잡아버렸지요. 어떤 웹사이트건 배너를 달고 클릭 또는 참여하는 경우 해당 금액을 나눠주는 그야말로 너좋고 나좋고 방식입니다. AdSense로 한달에 수십, 수백만원을 버는 해외 파워블로거들도 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한글보다는 영어로 블로깅하고 영향력이 있는 파워블로그가 되면 Hit수가 장난아닐테고 분명 수익은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뭐, 한국 파워블로그도 그 수익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흔하고 쉬운 사자성어에 과유불급 [過猶不及]이라고 있죠. 한마디로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요..
Google Analytics의 "지도중첩" 기능은 접속자의 위치를 지도로 표현해줍니다. 좋긴했는데 기존 한국 지도를 펼치기 위해 아래처럼 4단계 정도 클릭해서 들어가야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분명 4단계로 기억합니다...) ㅁ 기존 한국 접속 경로 : 아시아대륙 클릭 동남아(중국+한국+일본정도의 범위) 클릭 중국대륙(안에 한국이 끼어 있었음) 클릭 대한민국 클릭 오늘 Analytics 첫페이지의 지도 방문 밀도를 보니 첫페이지부터 남한 땅이 진한 색으로 있더군요. 아주 조그맣지만 마우스로 선택이 됩니다. "어라??" 클릭해보니 대한민국이 선택이 됩니다. 클릭해서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리포트 보기"를 눌러 "지도 중첩" 메인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을 클릭하면 바로 상세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피카사를 사용하서 웹을 통해 사진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1. 피카사 다운로드 구글패키지에는 피카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 2. 피카사 설치 다운로드 받아서 인스톨하신 후 실행하세요. 3. 로그인 하기 로그인이 안된 상태라면 화면 상단 로그인을 누르세요. 아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웹앨범을 생성한 적이 없으시면 "웹앨범 등록"을 누르세요. 물런 구글 계정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웹앨범 등록"을 누르시면 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신 분은 5번으로 넘어가세요. 4. 새로 만드시는 분 구글 계정이 있으시면 로그인 하시면 되고 없는 경우 우측 "새 Google 계정을 만들고 Picasa 웹앨범을 등록합니다"를 누릅니다. 5. 로그인 완료 여러개를 동시에 업로드 하시려면..
얼마전 단체로 해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업무가 가장 우선이지만 남는 시간에 열심히 지역 탐사를 합니다...(즉, 관광모드) 그래봐야 멀리 못가고 가까운 곳 구경하는 것이지요. 남는게 사진이라죠. 저 또한 어딜 가면 잘 찍지 못하지만 사진은 열심히 찍어둡니다. 물런 주위 사람들이 찍히곤 하죠. 이번엔 특히 단체!!! 해외출장이라 찍은 사진을 공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비단 DSLR뿐만 아니라 컴팩트 카메라라 할지라도 화소수가 커져서 크게 찍으면 파일 하나가 2MB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100장을 찍으면 200MB가 되게 되지요. 20명 넘게 출장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공유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공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시디로 구워서 돌린다. 네트워크 공유를 한다. 이메일로 보낸다. (네이버..
실제화면이라고 하는데... 애플의 UI는 정말 혁신적인듯... 따라쟁이 MS가 이걸보고 MS Mobile 업그레이드 할수나 있을라나... G센서를 통한 수평, 수직 인식을 통해 화면 자동전환, MP3 앨범자캣으로 끝난게 아닌 가상공간에서 앨범을 고를수 있는 전환화면, 영화, Wifi + google Map을 통한 지리적 정보 조회 기능... 흐... 이번 iPhone을 위해 모바일 OS 만들고 그 위에 iPOD Station, Google Map을 통한 지리정보 공유... 애플이 이 모바일OS를 오픈하지 않는 이상 iPhone을 따라 할 순 없을듯...대단히 파워풀하네... 이거 정말 뒷단에 오랫동안 누적한 Content를 무기로 H/W까지 라인업 완성되니까... 당분간은 iPhone에 대적해서 따라가긴..
출장을 자주 다니게 된 후로 비행기를 탈때마다 시끄러운 엔진소리에 난감할때가 많다. 물런 귀마개로 막으면 어느정도 조용해지지만 10시간 이상 비행을 할 경우 영화나 음악을 듣기 위해 헤드셋을 쓸때 제대로 듣기 위해 아주 큰 소리로 들어야 한다. 그만큼 귀 고막이 장시간동안 고생을 해야한다. Noise Canceling이란 귀 고막에 음 주파수가 전달되기 前 노이즈로 생각되는 주파수 반대 주파수를 생성하여 상쇄시켜 노이즈를 없애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비단 비행기 뿐만 아니라 버스, 지하철 등에서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단다. http://reviews.cnet.com/4520-3000_7-1017728-1.html 위 리뷰를 보면 아래 있는 Bose QuiteComfort 2로 리뷰가 되어 있는데..
코카콜라 "제로"가 효자...라는 기사가 떴다. 최근 팔리고 있는 코카콜라 제로... 무설탕, 제로 칼로리라는 광고... 과거 코카콜라 라이트의 밍밍한 맛이 아닌 原 코카콜라 맛이 나면서 설탕, 제로 칼로리라는 것 때문에 인기가 많고 나도 가끔 먹는 음료다. 근데 뭔가 있었군... 단맛을 내기 위해 합성물질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름하여 "아스파탐"... 아스파탐이 무엇인지 한번 보자... 아스파탐 [aspartame] 요약 단맛이 설탕의 200배나 되는 아미노산계 식품 감미료. 본문 칼로리는 1g당 4kcal로 설탕과 같으나 설탕의 1/200 넣어도 똑같은 단맛을 얻을 수 있다. 또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계가 아니므로 당뇨병 환자가 사용할 수 있다. 1965년 미국의 화학자 J.M.슐레터에 의해 발견되어 ..
핸드폰의 mp3는 통신사의 횡포로 반드시 멜론, 도시락이나 뮤직온 같은 통신사 사이트에서 돈주고 다운 받아야 해서... 가지고 있는 mp3는 무용지물이고... DMB를 별도로 사자니 가끔 들고다니기 귀찮고... 필요할때 내 손에 없을 때도 있고... 한 1년동안 이거저거 사보고 팔고 했는데 이제서야 구성이 완료되는 것 같다... 요 두기기만 들고 다니면 다 할 수 있다. LG 싸이언 스캔들 (LG-KB6100) : DMB + 모바일뱅크 (ATM기 돈인출 가능!!!) + 핸드폰 아이리버 Clix : mp3 + mp4(동영상) + 라디오 사실 아이리버 Clix는 B20이 나오면 처분하고 갈아타려고 했는데 핸드폰이 DMB가 지원되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그냥 눈으로 볼땐 잘 모르겠는데 역시 OLED..
공짜 VOIP 서비스 Internetcalls.com 사실 난 Skype 신봉자다. Skype의 VOIP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아주아주 잘 활용했다. 특히 국제전화는 다른 국제전화, 유선보다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세계 어디에 있던 특정지역으로 걸때 금액에 고정되어 있다. (인터넷이기에 가능하지요) 특히 옥션 인터넷사업부에서 스카이프와 정식으로 협정을 맺어 받는 전화(수신기능)까지 지원한다. 즉, 내가 070 번호를 받게 되면 내가 세계 어디에 있던 한국에 있는 사람은 시내통화료로 나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단, 내가 인터넷에 스카이프를 켜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날 주위 동료에게 "Internetcalls.com"이라는 사이트를 들었다. 재밌는 것은 이곳은 공짜라..
Anycall SPH-9850을 쓰면서 다기능에 행복해 했으나 결국 지상파 DMB에 무릎을 꿇고야 말았다. 블루투스를 좀 써봤는데 아직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여서 포기!!! 모바일뱅킹 기능은 아주 편했었다. 특히 카드없이 ATM에서 돈 인출, 교통카드 기능은 혹시 지갑을 어디 놓고 온다 할지라도 돈을 찾아 쓸 수 있었다. 근데 최근 아이리버 Clix를 구매하면서 mp3기능은 이제 필요없게 되었고 좀 더 작고 원하는 기능을 뒤적거려보니 눈에 띄는 폰... LG-KB6100 일단 출시한지 반년정도 지나 가격은 상당히 착해진 상태... 지상파 DMB, 모바일뱅킹... 블루투스, 외장형메모리 지원은 포기하고 본연의 핸드폰 기능으로 회귀하기로 작심했다. 나도 애니콜 사고 싶다... 근데... 아래를 보면......
올해 1월 핸드폰 바꾸려다가 결정한 핸드폰... 뱅크온, 블루투스, 외부메모리 지원...게다가 200만 화소 카메라... 기분존이 되는 폰이므로 집에서 전화걸면 시내통화 3분에 39원인가?? 그리고 24핀 표준 케이블 지원으로 요새 20핀짜리 포트쓰는 핸드폰에 비해 편하기도 하다. 지상파 DMB 만 지원하면 딱인데... 어쨌던 뱅크온이 되므로 지하철/버스 교통카드도 쓰고 이 카드로 집에 있는 게이트맨 투구 문도 열 수 있고... 이래저래 잘 사용하고 있음...
B20을 사려다가 기다리기도 머하고 한번 써볼까 싶어서 샀는데.... 블루투스 아답타에 붙여서 음악을 듣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 아답타랑 Clix 거의 동급의 크기를 자랑한다는.... 그나저나 Clix 잘만들었네... U10을 써보진 않았지만 확장성이 좋은듯...플래쉬를 써서 그런지...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데....내 카메라 350D는 이런 것만 찍고 있다... 비싼 카메라 가지고 고작 이런 거나 찍고 있다니.. ㅡ_ㅡ;
국내는 어디를 가던 지도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외는 갔다 온곳을 찾기 어려울 것 같아 구글어스로 찾아보고 표시해 둔다. 아주 애용하는 서비스다. 어느 날 구글어스에 십자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런 Layer에서 감출 수 있다) 뭔가 봤더니 "Panoramio.com"이라는 사진 서비스다. 사용자가 갔던 곳의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구글서비스를 보고 있자면 참 체계적이고 전략적인것들이 많다. 모든 서비스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국내 포탈 사이트처럼 쌩뚱맞게 유행에 따라 이리저리 서비스하는게 아니다. 구글어스로 향후 유비쿼터스 시대에 타게팅 광고를 할 목적이겠으나 그 전에 많은 컨텐츠를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돈을 들여 컨텐츠를 확보하자니 지구정복을 꿈꾸는 ..
이것도 꽤나 오래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티셔츠를 2초만에 접는 신공!!! 한번 보세요...생활에 아주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