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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의 오디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삼성 LCD 40인치 TV와 야마하 홈시어터를 제대로 쓰기 위해 엑박을 구입했다...라고 하면 너무 어거지 핑계인건가... ㅡ_ㅡ; 가지고 있는 구 엑박(개조)는 얼렁 처분해야겠다...조금이라도 건져서 소비한 돈을 채워야겠다... 개봉기라고 하기엔 딸랑 사진 하나뿐... 뭐... 인터넷에 리뷰는 많으니 그냥 생략할란다...
프랑스... 지금도 선진국이지만 과거에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던 나라였다. 많은 나라를 식민지화하고 점령하면서 뺏아온 다양한 세계 유물들이 모여 있는곳이 르부르 미술관 통상 르부르 박물관이라고 부른다... 가이드가 준 시간은 2시간 반... 정말 바쁘게 걸어다녔는데도 반에 반도 구경을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하루정도는 시간을 잡고 사전에 관련 지식을 얻어서 가면 참 재미있을듯 하다. 여전히 다이애나 황비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가 있다. 가운데 있는 기념비는 다이애나를 위한 추모비란다. 르부르 박물관에 다왔다. 이제 좌회전 해서 들어간다...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갔다... 여기 있는 성벽도 과거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고 잇단다... 최근 공전의 히트를 쳤던 다빈치코드가 되었던 르부르 박물관의 유리로 만들어..
카메라 쓸일이 있어 회사로 들고 나왔다... 수원에 있을땐 보안 때문에 들고 다니지 못했는데 서울로 왔더니...그게 좋다....
이제 취미라는 타이틀을 붙이지 않으면 많은 돈이 투자된 사진기... 그냥 그런 렌즈 3개에 바디 또한 350D지만 이제 외장형 플래쉬(스트로보는 제품명이란다...)를 구입하게 된다. 실내에서 찍을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이게 또 없으면 아쉬운거라 이거지...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사진을 확보하기 위한 또 한번의 투자... 그만큼 열심히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모두 읽으셨다고요? 그럼 다시 위로 올라가셔서 천~~~천히 읽어보시길.. 천~~~ 천히.// 인터넷에 많은 재탕이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되지만 재밌어서...
예상보다 SF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당황했다는....스토리야 대략 보면서 짐작이 되던데... 어쨌거나 타이머신이 나오는 영화...마지막 신이 왜 데자뷰인지를 설명해줌... 그럭저럭 볼만함...
회사 규칙에 의하면 비즈니스석을 타기 위해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함. (모두 비행시간으로 Transit은 제외됨) 부장급 이상 : 10시간 이상 간부급 이상 : 20시간 이상 그렇다... 과/차장이 비즈니스를 타려면 20시간 이상 그것도 Transit을 제외하고 비행기로 날라가는 시간만 2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20시간 이상 걸리는 나라를 찾아보면 브라질...아르헨티나...이정도 아주 지구 반대쪽이 아닌 이상 20시간을 넘지 않는다. 남아공도 날라가는 시간은 17시간이다... 하지만 남아공의 경우 특별히 South Africa Airline를 타면 해준단다. 어쨌거나 작년 6월 남아공 출장이 있었는데 난생 처음 비즈니스를 타봤다. 그 후로 브라질을 2번 갔었다. 직행이 모두 없기에 Tran..
노키아 BH-800 국내에서 파는 물건은 아니고 eBay를 통해 직수입해왔다. 써본 결과...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만 하나 물리적인 마이크 거리로 인해 실외에서는 쓰는게 좀 어렵다. 대부분 잘 안들린다고 하는... ㅡ_ㅡ; 어째 너무 작더라 싶었다... 아무래도 운전하는 사람에게 제일 적합한 물건이 아닐까 싶다... 난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그리 쓸일이 없을듯...
무슨 연이 있었을까... 2번이나 지구 반대쪽 브라질로 출장 그것도 무려 2개월 반정도 있었던것 같다. 나름대로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아직도 할일이 많이 있지만 또 다른 일을 위해 브라질을 떠났다... ('06년 12월 20일) 파리 드골공항은 꽤나 큰 공항으로써 비행기가 저렇게 줄줄이 내리려고 줄서고 있다...
타지마할과 아그라성 1부 : 타지마할 궁전 2부 : 아그라성 유네스코 기념물로 지정된 세계문화 유산 타지마할... (근데 어딜 가던 웬만한곳은 다 유네스코더라...) 타지마할은 뉴델리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정도 떨어진 아그라(Agra)시에 있다. 불과 '04년~'05년만해도 도로가 좋지 않아 5시간이 넘게 걸렸다는데 내가 움직일땐 도로 형편이 좋았다. 인도 모든 관광지의 입장료는 인도인과 외국인은 별도로 받는다. 내국인은 20루피, 외국인은 250루피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대충 10배는 더 받는다... 타지마할 입장료는 5불 + Toll Tax 500루피해서 대충 10불정도 되었던것 같다. 금속 탐지기같은 모양새로 있지만 나무로 만들었다. 저게 대체 작동이 되는지 의심..
제목 그대로 피의 다아이몬드다. 비록 영화지만 다이아몬드 유통에 대한 사실을 영화한 것이므로 다이아몬드를 다시 보게 되는 영화다. 실제로 다이아몬드는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도매상의 철저한 물량조절로 이뤄진다고 한다. 그 뒤에 물런 세계 경제를 잡고 있는 유태인이 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주진모를 괜찮은 배우로 생각한다. 생긴게 남성스럽고 잘 생긴것 같다...부럽다... ㅡ_ㅡ; 김아중을 위한 영화라고 하더니... 김아중은 그 동안은 확실히 애매한 포지션에 있었는데 이번 배역 소화도 잘했고 이 영화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주연으로 확실이 잡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볼만 했다. 나름대로 재밌기도 했고 노래도 괜찮았다. 김아중이 라이브로 노래부르라고 하면 저렇게 부르진 못하겠지... 확실히 스튜디오에서 후처리된 목소리라고 믿는다... 김아중도 실제로 얼굴에 손 좀 많이 댔더만... 어쨌던 이쁘면 다 용서되는건가....??? 네이버 영화정보 : 미녀는 괴로워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157 )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부 : 첫째날 오전 2부 : 첫째날 오후 3부 : 둘째날 오전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점심때는 햇살이 강하므로 잠깐 쉬었다가 3시즈음 다시 배를 타고 나갔다. 피라니아는 육식고기이므로 미끼는 육고기를 쓴다. 강물에 손을 넣어보니 뜨뜻미지근하다. 30분했나? 한마리가 잡혔다... 한마리가 잡히더니...슬슬 가잔다... 죠가 집에 갈 시간이라 그런가보다. ㅡ_ㅡ; 암튼 뭔가 무성의하면서 재미있는 친구다... ㅋㅋ 아주 깜깜한 밤에 악어를 보러 갔었는데 사진은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 아마존 여행기 끝...
작년말부터 블루투스를 유심히 봤지만 사실 호환되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아 쓸때가 없었는데... PDA G300을 사고 블루투스 동글이를 사다보니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블루투스 지원되는 핸드폰을 새로 사고 (Anycall SCH-9850) ... 블루투스 이어셋을 eBay에서 저지르고 (Nokia BH-8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샀다 (Logitech FreePulse Wireless Headphones)... 설탕몰에서 예판하는 것을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PDA, PC, 핸드폰 연결시켜봤다... 소리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 이정도면 아주 쓸만한듯.... 무선이라는거... 아직은 돈이 좀 들지만...좋다... * FreePulse 추천 리뷰 : http://earlyadopter...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부 : 첫째날 오전 2부 : 첫째날 오후 3부 : 둘째날 오전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2번째 날이다. 오전 오후 모두 프로그램이 있다. 일단 오늘은 아마존 원주민을 만나러 간다. 역시 배로 30분은 더 이동해야 한다. 오늘은 햇살이 아주 강했다... 원주민이라 하는데 사실상 관광객을 위한 원주민인듯 했다. 그러니까 먹고사는걸 주로 이쪽에 놀러오는 사람들의 돈으로 산다. 원주민이 사용했다는 여러 악기와 춤을 보여주었는데 우리 가이드 죠는 20%만 영어로 번역해줬나.... ㅡ_ㅡ; 실제 이곳 춤을 추는 사람들은 원주민 단일 가족이란다. 30분정도 했을까...끝나고나서 나갈때 헌금(?)을 받는다... 자율적으로 내는것인데 인당 5천원~만원정도 냈다. 돌아가는 길 ..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부 : 첫째날 오전 2부 : 첫째날 오후 3부 : 둘째날 오전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열대기온이라서인지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 국소적으로 비도 내리고 비가 왔다가 금방 갠다. 우리의 가이드 죠라는 친구의 가이드 프로그램은 아주 심플했다. 별로 준비한것도 없고 대충 가서 대충 놀다오는것... 아마존 안쪽으로 30분간 배를 타고 갔을까... 수상가옥이 있었는데 친구란다... 아주 친절하게 까이삐랴냐를 쓰던 컵에 대충 말아서 만들어줬는데 특이하고 나쁘지 않았다. 나중에 느낀건데... 오히려 정해진 딱딱한 프로그램보다 더 인간적이고 따뜻했었다... 오는길에 원주민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그냥 지나가다가 죠가 다시 배를 돌린다... 물고기도 보여주고 사진도 찍게 해..
'06년 송년회를 가족과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모든 부서 식구들을 롯데월드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났다. (http://www.charlottetheater.co.kr/) 라이온킹은 특별히 나에게 기억이 남는 애니매이션이다. 내가 대학을 입학하고 같은해 여름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선명하다. 라이온킹 OST까지 샀던 기억이 난다... 앨튼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그해 이곳저곳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팝송이였다. 당시 개봉직후부터 9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영화 OST 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록이란다... "Cycle of life"라는 주제가는 아프리카풍 노래로써 자연의 순환을 표현한 노래로써 개인적으로 아주 익숙한 노래가 되어 있다. "하쿠나 마타타....
11월에 파리 갔을 땐 해도 길고 시간도 그래서 야경을 못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봐버렸다... 5시가되니 노을이 지더라... 매시간 10분은 첫사진에서처럼 에펠탑 여기저기가 산발적으로 반짝거린다...그게 끝나면 조명빔으로 등대처럼 빙글빙글.... 어떤사람은 파리의 흉물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의 아이콘이 아닌가?? 여전히 송신탑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리사이즈 + 샤픈 한방외에 전혀 후보정이 없는 사진... 그야말로 노을은 멋있었다... 구름과 노을과 에펠탑이 조합되니 그냥 그대로가 그림이다... 에펠탑도 멋지지만 그 뒤의 노을은 참 아릅답다...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부 : 첫째날 오전 2부 : 첫째날 오후 3부 : 둘째날 오전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먼저 아마존 이야기전에 마나우스부터 설명이 시작되어야 한다. 마나우스는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있고 거의 적도 부근이므로 열대기후다. 브라질정부 차원에서 지리적으로 불리한 마나우스 및 북부, 남부를 골고루 개발하기 위한 특세지역이다. 브라질은 아직까지 수입관세가 꽤 높은 편으로 국내에서 제조시 유리하고 더군다나 마나우스에서 제조하는 경우 세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제조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브라질 수요의 약 80%가 상파울로, 리우데자네이로 등 남부, 남서부 지역에서 소비되므로 제조된 물건들이 남부로 내려와야 하는데 거의 12일~20일정도 걸린다...
한국을 포함하여 고작 10개국가... 4%란다... 지구정복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출처 : 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untries
인간이란 존재는 크기로 따지자면 우주의 티클하나도 못되겠지만 그 힘은 우주보다 크다고 믿는다... 근데 다 떠나서.... 외계인은 있는거냐 없는거냐... ㅡ_ㅡ;
인도란... 출장으로 6주정도 지냈던 인도에 대해 "인도란?"이라는 정의를 내리기는 어설프지 않을까...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민족, 좁인 땅덩어리에 사는 나로써는 참 재미있는 나라였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머리속에 있는 "인도"이야기에 대해 한번 꺼내보도록 하겠다. 아라비아 숫자(인도숫자)와 숫자 0의 개념을 만들고 비록 나라는 가난하지만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수많은 소민국들이 있으면서 영국의 식민지 아래 인도라는 이름으로 통일되고 그렇게 하나의 나라로 있는 나라...말이 하나이지 31개주로 나눠진 다른 곳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신비하면서 복잡한... 이해안되는..."그런 나라일지도 모른다. 내가 잘 몰라서일까... 여기서 잠깐.... 인당 국민소득이 낮아 가..
페이조아다는 노예들이 예전에 먹던 음식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이제 요리로 먹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미군부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끓여 먹었던 "부대찌개", 더 올라가자면 "감자탕", "설렁탕" 이런 음식이지 않을까... 출장이 길어지다보니 음식도 물리는 법... (지금 2달을 채우고 한국으로 갈듯 ...) 여러 음식을 찾다 결국 법인 근처에 있는 로컬식당으로 갔다. 로컬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싸다... 푸짐하다... 7명이 페이조아다 3개 시키면 남는다...결국 인당 4천원이 안된다.. 브라질 음식이 대부분 짜다. 역시나 요 음식도 짜다... 그래서 밥을 많이 섞어서 먹어야한다.
리우데자네이루 관련 글 브라질 예수상 (1부) 코카카바나 해변 (2부) 예수상을 둘러보고 이제 해변쪽으로 내려간다... 코파카바나(Copacabana) 해변에 가기전에 리우의 남서쪽 해변부터 가봤다. 사진에 보이는 달동네는 무서운 동네란다. 동네사람이 아니면 총으로 쏴 죽인다는... 동네 전체가 마피아 조직이 잡고 있어서 경찰이랑 총격전을 밥먹듯이 한다는 곳이다. 리우데자네이루는 해변이 많다. 내가 본것만 6개는 족히 넘는다. 리오 해변에 가면 나이키 짝퉁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사실이였다!!! 좀 있다보니 밀거래 판매자가 나타났고 우리 팀은 놓치지 않았다. 첨에 좀 비싸게 부르길래 안산다고 튕기니까 좀 있다가 다시 와서 협상하잔다. 대충 가격을 들어보니 한벌에 만원 약간 넘는..
리우데자네이루 관련 글 브라질 예수상 (1부) 코카카바나 해변 (2부) 리우데자네이루 (히오데자네이루)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로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 대략 30분이면 가는것 같다. 차로 이동하면 약 5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역시나 주말에 짬을 내어 다니다보니 비싼 돈을 지불하고 다닐수 밖에... 브라질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오래전에 싼 좌석을 찜해두면 싸고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비싼 좌석만 남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저렴하게 갈 수 있을것 같다. 내 경우에는 주말일정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출발 몇일전에 했는데 워낙 가깝기도하고 원화환율이 최근 강세라서 왕복 16만원정도 든것 같다. 상파울로에는 국제선(과률로스), 국내선(꽁고나스)이 있는데 국내선이라고 꼭 콩고나스 공항에서 가는건 아니다...
초등학교 클럽활동 시간에 컴퓨터 클럽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금성 FC-100으로 "V"라는 text 기반 자동차 게임을 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컴퓨터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습니다. 중학교때 Fortran, COBOL을 배우면서 정보처리기능사도 취득했었습니다. 상경후 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병역특례로 국방의 의무도 마쳤습니다. 병역특례가 끝나고 모기업에 입사해서 좋은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물류"라는 단어를 주 타겟으로 연구중입니다. (제 전공분야는 다른 블로그에서 다뤄보고 이곳은 잡다한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라고 하면 새로운 것을 좋아해서 이거저거 사서 써보기도 하고 인터넷 뒤적거리기입니다. 한마디로 오지랖이 좀 넓다고 하죠. 특히 새로운 물건 좋..
이과수 폭포 시리즈 1부 : 브라질 국립공원편 2부 : 레프팅편 3부 : 아르헨티나 국립공원편 4부 : 악마의 목구멍편 이과수 폭포의 절정은 이곳이 아닐까 싶다... 처음 다가간 순간... 그 웅장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함성이 터져나온다... "우와~~~" 물의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때에 방문했지만 이과수폭포의 "악마의 목구멍"은 정말 하이라이트중 하이라이트였다. 특히나 브라질에서 가까이 보지 못했던 이곳을 바로 앞에서 보니 정말... 폭포 안으로 같이 빨려들어갈것만 같았다. 이과수 폭포 이야기 끝...
이과수 폭포 시리즈 1부 : 브라질 국립공원편 2부 : 레프팅편 3부 : 아르헨티나 국립공원편 4부 : 악마의 목구멍편 아르헨티나 땅을 밟아볼일이 있나 싶었는데 이과수폭포 덕분에 국경을 넘어온다. 관광객들도 그렇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간에는 특별히 비자가 필요없고 여권만 있으면 된다. 국경을 넘어설때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가이드가 우리 일행 비자를 모두 받아서 대행처리...완료... 아르헨티나 쇠고기가 브라질산 쇠고기보다 맛있는 이유 "아르헨티나산 쇠고기가 브라질산 쇠고기보다 맛있다..."라는 이야기를 브라질 오기전에 들었는데 "왜?"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한다. 친절한 가이드아저씨 왈 "보통 도육하기 위해 필요한 몸무게는 600kg인데 브라질소들의 종자는 600kg가 되기 위해 약 5년이 필요..
이과수 폭포 시리즈 1부 : 브라질 국립공원편 2부 : 레프팅편 3부 : 아르헨티나 국립공원편 4부 : 악마의 목구멍편 평생 살면서 이과수에 언제 오겠냐 싶었다. 내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한국에서 비행기로 날라오는 시간만 24시간인 브라질... 거기에서 다시 일정잡고 이과수로 오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곳 아니라도 갈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번이면 족하겠지?" = 올 확률 거의 0.00000001% 그래서.... 해야할건 다 해봐야겠다는 우리 관광팀들에 힘입어 이과수강 아래서 보트를 타기로 이동한다. 보트+레프팅 포함해서 약 R$230(브라질 헤알) 약 10만원정도 했다. 보트만 타면 약 R$180정도 했다. 뭐... 50헤알 더 내고 타기로 결정!!! 이 결정은 역시나... 잘 ..
이과수 폭포 시리즈 1부 : 브라질 국립공원편 2부 : 레프팅편 3부 : 아르헨티나 국립공원편 4부 : 악마의 목구멍편 세계 최대의 폭포수 이과수 폭포 브라질은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나라다. 땅이 크다보니 항공이 발달되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놈의 비행기가 자주 연착된다는 것... 상파울로에서 이과수를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가 역시나 1시간이나 연착되는 바람에 밤 늦게 공항에서 헤맸다는....더군다나 Gate가 변경되면 포루투칼어로 뭐라고 하지 영어로 공지도 안해주는 경우도 있음... 상파울로에서 약 1,000km 떨어져있고 비행기로 약 1시간, 차로 이동시에 약 12~17시간이란다. (말하는 사람마다 차로 이동시의 소요시간이 다르다...) 버스로 이동시에는 침대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시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