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아이폰4] 애플 케이스 프로그램 INCASE SNAP Case - SMOKE 본문
아이폰4를 받은게 10월 16일이였고 애플에서 사실상 9월말을 기준으로 케이스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했었습니다. 아이폰4는 사실 9월 초에 신청했기 때문에 케이스 프로그램 신청해서 받을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이폰4 물량이 딸리면서 아쉬웠었죠!!!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Case Program"을 검색해보니 있었고 신청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같이 케이스 받을분을 모아서 저 포함해서 3명정도 해서 배송비를 나누려 했는데 한분이 펑크 내는 바람에 2명이 되었어요~
미국에 계신 마빈님께 배송을 받아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배송료는 18,000원!!! 인당 9,000원!!!
주문은 10/16일인데 보름이 걸린다고 하네?
Confirm 메일이 왔을때 배송일자보고 혹시나 했는데 정말로 11월초에 보내더라고요~ ㅡ_ㅡ;;;
포장이 3중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에서 보낼때 1차, 마빈님이 보낼때 2차, 인천공항에서 다시 보낼때 3차.. ㄷㄷㄷ
지구 반대편에서 3번에 걸친 우편 시스템으로 통해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한진으로 왔습니다. 3~4일 걸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마빈님이 패키징할때 포장재 같습니다.
요게 FedEx의 18,000원 배송비를 지불한거 같습니다.
보아하니 위 패키지가 원래 애플이 보낸 패키지네요~
뭐~ 대충 내용은 위와 같이 DHL GM(General Mail?)로 보낸거 같구요. 배송비 포함해서 공짜였습니다.
다른분꺼 포함해서 같이 받았습니다. 좌측이 다른분꺼고 우측이 제가 신청한 Incase Snap Case Smoke(반투명)입니다.
위 제품은 Griffin의 Reveal Etch Graphite 이구요. 뒷면 커버가 있는 실리콘 케이스 형태였습니다. 제꺼가 아니라 개봉은 못함~
오오오오!!! 왠지 케이스부터 좋아보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GP 네오하이브리드EX 건메탈이 끊어졌지만 케이스가 없어 계속 낑구도 다니다가 요녀석을 끼웠는데요~
장점이라고 하면 아이폰4의 모양을 가장 유지 시켜준다는 겁니다.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그립감도 좋고 아이폰4의 고유의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각종 충전 독같은것에 끼우는데 무리가 없네요!
이런식으로 위아래가 오픈형입니다. (책상 유리 아랫면에 먼지가.. ㅡㅂㅡ;;;)
국내는 판매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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