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2부)

애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대한 내용을 2부에 걸처 올려봅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1부)
조지아 아쿠아리움 (2부)

조지아 아쿠아리움의 특징은 코스별로 기업이 투자한 회사라고 한다. 부지는 코카콜라, 지금 보는 Ocean Yoyager는 Home Depot에서 투자했다네요. 1년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다고 합니다...

4번째 코스 Ocean Voyager

터널입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이런 터널이 있지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첨 볼땐 신기했는데 이제 이런것도 신기하지 않네요. 흠...

나르는 가오리군~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벽

터널을 지나 나오면 아주아주 큰~~~ 벽이 나옵니다. 정확히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높이가 10m, 넓이는 20m는 족히 넘었던것 같아요. 사람만한 물고기도 슬렁슬렁 다닙니다.

물고기 무리(어군)들...

마지막 코스!!! 열대어종들 입니다...

해파리군...

저조도에서 찍기 위해 ISO 1600 증폭!!! 더 하자니 노이즈가 걱정이고... 내 카메라가 5D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다는... 그래도 350D였기 때문에 이정도 찍었다고 생각함...

엄마! 저 물고기좀 봐~

신기하죠??

아쿠아리움 로비

역시 출구에는 기념품샵~!

시간이 충분했다면 천천히 봤을텐데 제한된 시간내 봐야해서 후딱후딱 보게됐다... 아쉽지만 사진으로 남겼으니 자주 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