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인도 뭄바이(2부) - Gateway of India 본문
뭄바이(Mumbai)는 인도의 헐리우드라고 한다. 인도의 모든 영화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또 많은 물품이 이곳에서 수출입되는 인도 최대 항구도시이다.
이름은 과거에 봄베이(Bombay)였으나 90년대 도시 이름을 바꾸면서 뭄바이로 변경되었다. 일부 세계지도는 아직도 Bombay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 많다.
출장중이므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고 주말에 잠깐 시간내어 구경한 것이라서 뭄바이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기껏 가봐야 Prince of Wales Museum과 인도게이트이다.
웨일즈왕자 박물관에서 바로 코앞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대문 정도일까... 실물을 본다는 의미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뭄바이 택시는 검정+노란색이다.
인도는 뉴델리, 아그라, 첸나이, 폰디체리, 뭄바이를 가보았는데 이곳만 택시가 검정+노란색이다. 다른 곳은 녹색+노란색이다. 웬지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
Gateway of India
쉬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한마디로 바글바글... 뭐 별로 볼것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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