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니에릭슨 (4)
앤토니의 오디세이
메뉴얼을 읽었지만 설명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 몇달동안 사용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HBH-IS800이 뭥미?"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우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9/06/07 - [리뷰/H/W] - Bose QC3 vs. 소니 에릭슨 HBH-IS800 비교 2009/04/23 - [리뷰/H/W] - Bluetooth 무선 이어폰 소니에릭슨 HBH-IS800 지름 신고 우선 제품 구성상 어떠한 표시장치도 없으므로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 + LED 표시등(?)으로 작동여부를 구분해야 합니다. 1. 켜기 우선 이 녀석이 꺼져 있어야 하겠죠? 불이 들어와 있으면 버튼 부분의 LED가 흰색으로 켜져 있지요. 약 5초 정도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소리는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지만..
요샌 새로운 기기를 사면 우선적으로 찾는게 보호용 필름입니다. 아무래도 기기가 상처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면 더 애정이 가고 오래쓸수 있거든요.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필름을 붙이거나 가죽 케이스로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가죽케이스는 제품을 떨어트리거나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완충장치가 될수 있지만 휴대용기기의 부피를 크게 만드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그리 싸진 않아요. 그래서 저는 필름으로 제품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인 액정보호필름, 전면보호필름으로는 퓨어메이트, SGP 필름이 있습니다. SGP 인크레더블은 들뜸 및 색바램으로 구매자에게 많은 원성을 사더군요. 퓨어 메이트를 추천하신 분들이 있던데 우선 부착에 자신도 없을 뿐더러 SGP의 Unlimited Serv..
헤드폰에서 나름 유명한 Bose QC3입니다. 이 녀석은 사실 몇년전에 사고 싶었지만 가격때문에 차마 넘볼수 없던 녀석이였는데 장기 출장의 우울증을 달래고자 지름을 했더랍니다... 게다가 소니 에릭슨 HBH-IS800 블루투스 이어폰 세트까지...하튼 어쩌다보니 두 녀석이 제 손안에 있네요. 사실 두 녀석을 비교한다는게 무리가 있습니다만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 소니 에릭슨 HBH-IS800 우선 지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09/04/23 - [리뷰/H/W] - Bluetooth 무선 이어폰 소니에릭슨 HBH-IS800 지름 신고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인해 음질을 포기해야 하는 HBH-IS800 이어폰과 Bose QC3를 비교하기엔 HBH-IS800이 억울하겠네요. 우선 유선과 무선의 차이는 있..
봄이라서 그런지 몸이 근질근질하고 뭔가 지르고 싶던 찰라에 새로운 녀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아이템은 또 다시 블루투스 이어폰이네요. 로지텍 프리펄스 블루투스 헤드폰을 2년전에 사용했었는데 안경을 쓰는 저로써는 귀걸에 걸리적 거리는 문제가 있어서 처분해버렸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무선의 자유로움은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해서 다시 무선 이어폰에 도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국 출장중인데요. 이 곳은 전자제품이 그리 싸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수입을 하고 자체 생산을 안하다보니 전자제품에 관세가 꽤나 붙나봅니다. 그런데 요새 영국 경기가 안좋고 금융위기로 인해 파운드가 상당히 많이 떨어졌지요. 오늘 ('09.4.23일기준) 1파운드=1,950원정도... 멀티페어링도 안되고, 볼륨조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