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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의 오디세이
케러비안베이 가기 전 준비물
케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때 대학생이였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10번은 간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여름엔 한번정도는 꼭 가게되네요. 토요일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제가 갔던 8.5(日)은 흐리면서 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은 역시나 휴가철인지 많더군요. 공식 입장료는 어른 6만원이더군요. 90년대 오픈했을때 3~4만원정도 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입장료도 입장료지만 이곳에 가면 먹을 거를 같이 가지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사먹어야 합니다. 많이 비쌉니다. ㅡ_ㅡ; 그런데 오징어튀김은 맛있습니다. 한 3개는 넘게 먹은것 같아요... (개당 3천원) 암튼 들어가서 이거저거 먹고 하다보면 5만원은 금방 써버립니다. 케러비안베이 가기전 아래 준비물을 준비해가시면 좀 ..
여행하기/한국
2007. 8.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