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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의 오디세이
인도 뭄바이(1부) - Prince of Wales Museum
영국왕 조지 5세때 웨일즈 왕자의 신분으로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1905년 건립되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30루피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작품을 설명하는 기계가 있는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중국, 일본어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역시 사람이 많던 잘살던 해야할듯...) 인도는 신이 많다. 수천, 수만종의 신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신들을 인도사람들은 믿는다. 자신의 가정을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실제로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차 안에 신이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고대 만들어진 조각품이라고 한다. 상아에 조각으로 파여있는 부처상입니다. 조각가의 실력 참 대단했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2층~5층까지 전시물들이 있었고 그 중 한 코..
여행하기/아시아
2007. 7.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