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MS 내츄럴 무선 레이저 마우스 6000 사용기 본문
ㅁ 사용했던 마우스들...
처음 구매했던 마우스가 로지텍 MX500이였습니다. 현재는 MX510만 나오고 있죠. 그 후 로지텍 V400 (듀얼 레이저 마우스)을 구입했었습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였습니다. 사용하다가보니 포인터가 툭툭 튀더군요. A/S하러 갔더니 V400은 단종되고 다른 마우스로 교환이 된다길래 추가비를 내고 VX Revolution 마우스로 교환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 로지텍 VX Revolution 무선 마우스 사용기
ㅁ Vertical Mouse
오래전부터 펀샵에서 판매하는 버티컬마우스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버티컬마우스의 경우 기존 마우스 개념이 아닌 인간공학적인 설계, 즉 손목을 꺽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특허를 걸어두어 다른 마우스 제조회사에서 흉내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버티컬 마우스의 경우 개념은 좋은데 마무리, 무선지원 안됨 등 그리 딱 맘에 들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정말...손목이 조금씩 아프더라구요. 어깨도 뻐근하고...
어느날 기분이 꿀꿀하던차에 마우스를 확 질러버렸습니다. 6개월정도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나 사용하다보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더군요. 크기도 좀 크구요. 그런와중에 또 MS에서 버티컬마우스와 유사한 <네츄럴 무선 레이저 마우스 6000>을 출시했더군요. MS제품에 무선도 지원하고 마무리도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가격... 초기 출시때 약 9만원정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약 7만원이 약간 넘습니다.)
ㅁ 간단한 장단점
* 링크 : 네이버 제품 소개 및 사용기
뭐 이정도입니다. 아주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 어깨가 아프시거나 손목이 뻐근하신분은 버티컬마우스나 내추럴 무선 마우스 6000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력이 있으시다면 마우스 몇만원 투자할 만 합니다!!!
처음 구매했던 마우스가 로지텍 MX500이였습니다. 현재는 MX510만 나오고 있죠. 그 후 로지텍 V400 (듀얼 레이저 마우스)을 구입했었습니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였습니다. 사용하다가보니 포인터가 툭툭 튀더군요. A/S하러 갔더니 V400은 단종되고 다른 마우스로 교환이 된다길래 추가비를 내고 VX Revolution 마우스로 교환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 로지텍 VX Revolution 무선 마우스 사용기
ㅁ Vertical Mouse
오래전부터 펀샵에서 판매하는 버티컬마우스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버티컬마우스의 경우 기존 마우스 개념이 아닌 인간공학적인 설계, 즉 손목을 꺽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특허를 걸어두어 다른 마우스 제조회사에서 흉내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버티컬 마우스의 경우 개념은 좋은데 마무리, 무선지원 안됨 등 그리 딱 맘에 들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정말...손목이 조금씩 아프더라구요. 어깨도 뻐근하고...
어느날 기분이 꿀꿀하던차에 마우스를 확 질러버렸습니다. 6개월정도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나 사용하다보니 괜찮았습니다.
funshop VerticalMouse3 제품소개
ㅁ 간단한 장단점
- 장점 : 그립감 좋음.
- 단점 : 무선 리시버가 크다!!! (로지텍은 조그만데...), 엄지버튼이 너무 위에 있어서 손가락을 의도적으로 제껴야 한다. 그러니까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이다. 다른 마우스는 그렇지 않은데 이녀석만 그렇다. 상당히 안습니다. ㅡ_ㅡ;
* 링크 : 네이버 제품 소개 및 사용기
뭐 이정도입니다. 아주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 어깨가 아프시거나 손목이 뻐근하신분은 버티컬마우스나 내추럴 무선 마우스 6000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력이 있으시다면 마우스 몇만원 투자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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