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멋진 코리언 타이거즈 (Korean Tigers) 태권도 시범단 본문
지난 5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왔던 "무서운 여중생"이라는 제목으로 3명의 여중생이 나왔습니다. 거의 묘기에 가까운 태권도 시범이였는데 이 아이들이 "코리언 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였네요. 코리언 타이거즈(K-Tigers)는 1990년 창단해 17년의 역사를 갖고 있고 이 여중생들은 이곳 소속의 최유리, 박이슬, 장휘 양 등 3명이랍니다.
그런데 이 시범단 동영상을 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의 날라다니네요. 정말 많은 연습이 있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태권도를 기반으로 음악과 함께 멋진 연출을 믹스했네요. 어떤 곳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그런 모습입니다~. 우리의 태권도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어린 친구들이 자랑스럽네요~
SBS 스타킹 "무서운 여중생" 동영상
코리안타이거즈 소개 동영상
위 동영상도 보면 연출이 멋진것 같아요.
춘천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시범
아래 동영상은 춘천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에서 시범을 보인 모습인데 7분 30초동안의 동영상입니다만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코리아오픈에 참가해 태권무와 태권익스트림이 가미된 창작품새
코치 안창범, 주장 신민철 외 7명
이 동영상의 주인공들은 거의 날라다니네요. 위 춘천 시범대회의 내용과 약간 중복되지만 새로운 음악으로 센스있게 연출했다고 생각됩니다. 멋지네요..훌륭합니다~
잡담...
지금이 새벽 4시 반입니다. 어그제(금)날 술을 좀 과하게 먹었다가 어제(토) 한참을 헤맸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더웠던 (낮최고 기온 35도?) 한 낮에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뻣어서 잤다는...(아이고 아까운 전기세) ㅡ_ㅡ;
게다가 내일 독일로 출장을 가야하는데 비행기에서 10시간 넘게 버티려면 오늘 날을 홀딱 세우고 비행기 타자마자 밥먹고 푹 자버리려고 합니다. 시차적응을 한국에서 미리 해가려고...ㅋㅋ
저번에 하이델베르크에 있었는데 이번엔 푸랑크푸르트에 있을 예정입니다. 사진 몇개 건져와야겠습니다. 그럼~
<추가...오전 8시>
성공적으로 날을 샜습니다. 이제 공항가봐야겠네요. 근데 이게 웬 궁상인지... 날샜으니 비행시간 11시간 금방가겠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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