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굽네치킨 시켜먹었습니다. 본문
주말에 주로 시켜먹는 경우가 많네요. 아무래도 밥을 해먹기엔 귀찮을때가 있거든요.
BBQ → 둘둘치킨 → 교촌치킨으로 바뀐지 한참... 교촌치킨 참 맛있는데 지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하지만 거의 3년넘도록 교촌 치킨을 시켜먹었드랬죠.
소녀시대가 선전하는 굽네치킨... 저건 뭐지?? 하면서 궁금해한지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해외출장을 몇달간 다녀온지라 시킬 일이 없었는데 지난주에 시켜먹었습니다.
깔끔한 포장
생각보다 깔끔한 포장으로 왔습니다. 피자 케이스처럼 두꺼운 종이 포장이더군요.
따끈따끈한 치킨
좌측에 매운맛, 일반맛 소스와 무가 있습니다. 은박지로 쌓여 있는 것은 달걀이네요.
굽네치킨이 다른 치킨과 차별성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정말 굽는다는 거지요.
맛있게 보이나요?
소스와 함께 찍어먹어봤습니다. 역시 담백하네요. 맛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먹기엔 좀 많더군요. (제가 먹는 양이 많진 않습니다.)
하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할만 하네요. 가격도 13,000원이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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