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맛집] 사까나야 광화문점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먹을때는 사진을 잘 안찍은 스타일입니다만 이번엔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주말엔 회초밥을 무한대로 먹을수 있는 "사까나야"이구요. 광화문점엘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은 11:30분~15:00분까지이구요. 저녁은 17:30분~22:00분까지입니다. 가격은 저녁에 가면 3.3만원이군요. (당연히 전 그 가격에 먹지 않았습니다~ 후훗)

주차는 2시간 무료입니다. 콜라 한캔시키니 2천원(+부가세별도)였습니다.

음식은 정해진 십수개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는 양이 많지 않아 많이 못먹은게 너무 아쉽지만 10접시 겨우 넘긴거 같네요. 사진을 보면서 한번 카운트 해봐야겠습니다.

사까야나 입구

뱅글뱅글 돌아요~

우선 기본 세트를 놔줍니다

준비완료!!!

새우회 초밥! (1접시째)

새우 초밥! (2접시째)

평일날은 이렇게 받나보더군요

주말 뷔페인 경우 위 사진의 접시는 의미가 없습니다. 접시대로 음식이 다른게 아니구요. 막 나옵니다. 첨엔 1.2만원짜리 접시를 노렸으나... 같은 음식인데 접시가 바뀌더라고요. ㅡㅂㅡ;;;

새우+장어 김밥! (3접시째)

1.2만원짜리 접시에 올라온 초밥이나 1.2만원이 아니라는거죠!!!

주방은 이렇습니다~

회전초밥집이므로 당연히 가운데에 주방이 있구요. 둘러서 자리가 있습니다. 이 자리가 다 차면 늦게온 손님은 대기해야 합니다.

게맛살 초밥! (4접시째)

약밥! (5접시째)

머지? (6접시째)

새우가 고소해서 맛있어~ (7접시째)

요거는 사진만 살짝~

게맛살 샐러드? (8접시째)

연어초밥 (9접시째)

모르겠다~ (10접시째)

도저히 다 먹을수가 없어 지나가는 음식들을 막 찍었다. ㅡ_ㅡ;; (나에게 선택받지 못한 초밥들~)

쇠고기??? (11접시째)

이거 쇠고기인지 아닌지 헛갈리는데 안심같았음~ 맛있었음!!!

마지막 접시! (12접시째)

과일로 마무리

마지막에 과일을 달라고 하면 이렇게 준다~ 이거 먹고 집으로 고고씽~

마지막 주방 샷~

수용인원은 대략 30명이 살짝 안되는 것 같았다. 오후 5시 30분 오픈하자마자 대충 시간 맞춰 갔는데 가운데에 앉았고 조금 있으니 금방 자리가 차버렸다~

요새 모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반가격에 쿠폰을 뿌려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았다~

맛은?? 괜찮긴 했지만 2만원 이하로 주말에 상시 판매한다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동영상 서비스... (근데 초점이 안맞었네요 ㅠ.ㅠ)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