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영국] Woking 지역 Local 업체 자동차 렌트하기 본문
우리나라에서 전국체인망을 가진 렌트카하면 금호렌터카, AVIS 정도일까요? 나머지는 대부분 개인사업체를 가지고 렌터를 하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가장 유명한게 Hertz, Europcar 정도 같아요. 공항에 몇개 있긴하던데 딱히 기억나는게 그거밖에 없네요. ㅠ_ㅠ
'09년초 영국에 장기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장기간 Woking 이라는 런던근교 도시에서 머무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명한 렌트카는 근처에 없었기도 했고 Woking에 살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이 곳을 알려주더라구요.
http://www.kendallcars.com/
Kendall 렌트카는 위에 보시는것처럼 WOKING뿐만 아니라 몇군데 더 있더라구요. 예약하는 방법은... 영어만 조금 할줄 아시면 그냥 하실수 있어요.
http://www.kendallcars.com/car-rental.php
위 링크에 가신다음에 차종, 렌탈일자 등 입력하시고 신용카드번호 등을 미리 입력해야 Booking(예약)이 됩니다.
그중에 제가 머물렀던 WOKING이라는 조그만 도시의 호텔에서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이정도면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지요~)
Kendall Car 위치
여권을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보통 아침 8시정도 가면 렌트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운전석이 우측에 있는거 아시죠? 게다가 자동보타 수동이 더 많습니다. 수동으로 몰게 되면... 왼손으로 스틱을 컨트롤 해야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사무실이 오후 5시인가 문을 닫습니다. 한국의 경우 저녁시간까지 반납하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에 반납해야 합니다. 물런 렌트시간또한 다음날 아침까지인거죠. ㅡ_ㅡ;
당시 출장기간동안 토요일도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일요일날 부득이하게 렌트를 했었는데 이 친구들도 일요일날 쉬어야니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사무실을 오픈하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하지만 반납은 가능하도록 열쇠구러미를 넣을수 있는 열쇠구멍이 사무실 문앞에 있어요.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 반납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작은차의 경우 30파운드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국에서 30파운드면 사실 정말 싼 가격이지요. 어지간한 기차표도 20파운드정도 했으니까요.
지금은 2011년이지요? 아마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표가 달라졌겠지요~ 여튼 인터내셔널 렌트카보다는 약간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끝 -
도움이 되셨다면 요 아래 손가락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ㅅ')b
'09년초 영국에 장기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장기간 Woking 이라는 런던근교 도시에서 머무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명한 렌트카는 근처에 없었기도 했고 Woking에 살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이 곳을 알려주더라구요.
http://www.kendallcars.com/
KENDALL 렌트카
예약하기
Kendall 렌트카는 위에 보시는것처럼 WOKING뿐만 아니라 몇군데 더 있더라구요. 예약하는 방법은... 영어만 조금 할줄 아시면 그냥 하실수 있어요.
http://www.kendallcars.com/car-rental.php
위 링크에 가신다음에 차종, 렌탈일자 등 입력하시고 신용카드번호 등을 미리 입력해야 Booking(예약)이 됩니다.
제가 잠시 머물렀던 WOKING Holiday Inn 입니다.
그중에 제가 머물렀던 WOKING이라는 조그만 도시의 호텔에서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이정도면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지요~)
Kendall Car 위치
여권을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보통 아침 8시정도 가면 렌트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운전석이 우측에 있는거 아시죠? 게다가 자동보타 수동이 더 많습니다. 수동으로 몰게 되면... 왼손으로 스틱을 컨트롤 해야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반납하기
사무실이 오후 5시인가 문을 닫습니다. 한국의 경우 저녁시간까지 반납하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에 반납해야 합니다. 물런 렌트시간또한 다음날 아침까지인거죠. ㅡ_ㅡ;
당시 출장기간동안 토요일도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일요일날 부득이하게 렌트를 했었는데 이 친구들도 일요일날 쉬어야니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사무실을 오픈하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하지만 반납은 가능하도록 열쇠구러미를 넣을수 있는 열쇠구멍이 사무실 문앞에 있어요.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 반납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푸조 307CC 컨버터블
매번은 아니지만 한번은 컨버터블을 빌렸었습니다~ 요녀석으로는 멀리 가진 않고 근처로만 이동했던거 같은데 이건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09년 가격표
작은차의 경우 30파운드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국에서 30파운드면 사실 정말 싼 가격이지요. 어지간한 기차표도 20파운드정도 했으니까요.
지금은 2011년이지요? 아마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표가 달라졌겠지요~ 여튼 인터내셔널 렌트카보다는 약간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끝 -
도움이 되셨다면 요 아래 손가락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ㅅ')b
'여행하기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Richmond Park (리치몬드 공원) (0) | 2011.04.24 |
---|---|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Red Square) (0) | 2010.11.27 |
[영국] 런던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공연보기 (4) | 2009.08.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