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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의 오디세이
회사에서 NT-X22 노트북을 선물로 줬어요...
정확히 말하면...개인에게 준게 아니라 회사 자산이죠. 업무용으로 새로 교체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로 입사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컴퓨터 같은 기기는 회계적으로 3년이 넘은 자산은 감가상각이 끝나서 자산가치 0원으로 표기된다고 하는데요. 그건 회계적인 관점일테고...관리적인 차원에서 회사 분위기가 안좋을때는 4~5년정도 써야 교체를 해준다고 하네요. 계열사인 모회사의 경우에는 내부기준이 4년이랍니다. 즉, 4년이 지나야 컴퓨터를 바꿔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네요. 개발자가 아니므로 제 PC에는 서버데몬이 돌아간다던가 개발 툴이 돌아가진 않습니다. 해서 3년을 사용했고 구입당시 "사무용"으로 스펙도 그저그랬지만 관리만 잘하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죠. 문제는...LCD 화면이 1024x800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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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