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글 (13)
앤토니의 오디세이
나에게는 병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정리병"이다. 근데, "정리"라는게 집청소를 한다던가, 책상을 치운다던가 하는 그런게 아니라 (그런거였다면 좋았을텐데....) "정보"를 organizing 하는 병이다. 특히, 아주 오래전부터 mp3의 tag 정리는 꼭 해왔는데, 지금까지 태그 정리하는데 시간을 다 합치자면 정말 몇 일정도 나올지도... 그나마 요새 음악서비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일들은 이미 고퀄리티 앨범아트와 태그가 잘 정리되어 내려오지만 오래전부터 모았던 음악파일이나 직접 시디에서 추출한 경우 재작업을 번번히 하곤 했다. 이번에 우연히 구글뮤직을 띄워봤는데... 세상에...터키는 된다!!! 한국은 여전히 막혀있지만, 터키는 서비스가 되는게 아닌가!!! 그래서 최근 몇일간 우선 선호하는 음악 중심..
이번으로써 4번째 수령했습니다. 최소 금액이 $100이니까 몇십만원이 되는거네요? 몇개월전부터 시행한 Western Union Quick Cash 방법을 이용하니 정말 정말 빠르고 편합니다. 기존 수표방식으로 수령할때에는 발행후 2~3주 우편으로 오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수표 현금화할 때 추심하네 뭐하네 해서 각종 수수료 띄고 이랬습니다. ㅠ_ㅠ 하지만 Western Union Quick Cash로 받을때는... 그야말로 일사천리네요. 제 블로그 하루 히트수가 500정도 되는데요. 3월초에 받고 7월말 실적으로 $100을 넘겼으니 4~5개월만에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게을러져서 블로깅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글들이 꾸준한 방문을 유도하네요. (역시 자체 생산하는 컨텐츠가 좋은듯) 우선 Googl..
제 포스팅에 보시면 본문 상단 우측 (지금 바로 우측의 광고)와 본문 아래 광고, 우측에 세로로 광고가 있는데 모두 구글 Adsense입니다. 이 광고를 통해 매달 $10~15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클릭율은 0.5% 이하입니다) 몇년째 구글 애드센스를 붙이고 있고 이번에 3번째 수익금을 받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구글 애드센스 돈 벌려고 본인이 배너 클릭하시면 절대 안된다는겁니다. 즉, 욕심을 버리시고 그냥 순수한 클릭이 일어나도록 지속적인 포스팅, 컨텐츠를 올리면 방문자중 자연스럽게 광고를 클릭하고 이에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지급방식은 두가지이고 수표를 받을 경우 일반우편, 속달 등기우편이 있습니다. 속달 등기우편은 일주일이내 받아볼수 있지만 $24불의 수수료를 지불해..
나의 블로그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구글 웹로그 분석기인 Google Analytics를 설치한지 3년이 넘어갔습니다. 정확히 '06.12月에 제 블로그에 설치해서 오랜동안 로그를 쌓아놓고 있는데 오늘 궁금해서 조회해 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니 '09.7월에 한번 했었네요. 지난번은 2년을 1차원으로 풀어서 분석한 결과입니다. Overall하게 1차원적으로 분석한 것이지요. ㅡ_ㅡ; 이번에는 1년씩 잘라 비교분석해봤습니다. 최근 1년과 그 전년도 비교해서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기간은 아래 그림대로 '08.2.7일~'09.1.31일과 '09.2.1일~'10.1.26일까지의 비교 분석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가 주제가 딱히 정해진게 없는 전문 블로그가 아니다보니 방문자가 눈에 띄게 늘지 않..
사용한지 몇일되는데 아직 속도는 좀 더디긴 하지만 신기한게 많네요. 점점 진화될것 같습니다. 트위터, 미투데이를 사용하지만 이 녀석이 마이크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웬만한 커뮤니티까지 잡아먹지 않을까 하기도 하구요. 여튼 점점 구글의 영역이 넓어져만 가네요. 8분 이미 추가해드렸는데 17분 더 초대할수 있게 되었네요. ('09년 12월 10일 기준) 지금부터 답글 달아주시면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답글 다시는 분 8명만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 전광석화처럼 8장이 끝나버렸습니다. 추가 초대장이 오면 다시 오픈하겠습니다. 답글 다신분들께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초대장이 몇시간~몇일 걸리더라구요. 기다려보시고 한메일 요청하신 분들이 조금 있는데 스팸메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dsense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매달 10달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표는 첫번째 수표후 1년이 지나 받은거구요. 대략 금액은 143달러정도 됩니다. 저번에 수표환전하면서 수수료를 엄청냈더랬죠. (뭐 심사니 어쩌니 하면서 대략 20달러+5천원정도?) 담엔 잘해준다고 했는데 문제는 그때 환전했던 곳이 태평로였는데 지금은 회사가 강남으로 이사를 와서 ㅡㅡ;; 수표지불을 6월 22일 신청했습니다. 수표발행은 6월 24일(오~ 제 생일이네요) 되었고 우편 도착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우편이 올때가 되었는데 없어서 회사 우편함을 뒤져보니 있더군요. ㅡㅡ; 실제 수표부분입니다. 녹색부분이구요. 금액은 142.73달러... '08.4월 184.24달러 이후 약 1년만에 받아봅니다. 제 블로그의 하루 h..
현재 제 블로그는 구글 광고인 Adsense와 로그 분석기인 Analytics가 아주 오래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모듈 모두 '06년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같이 붙여준 것 같네요. '09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2년간 제 블로그의 성장율을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 구글 Analytics 리뷰는 사실 아래 포스팅한 1건 밖에 없네요. 많은 블로거들이 리뷰 및 설치 방법을 설명한 포스팅이 있을테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2007/07/25 - [리뷰/Google] - 구글 Analytics > 지도중첩 > 대한민국 접근 2단계로 빨라졌네요 * 참고 : 한국형 웹로그 분석기는 다음 인사이트, 블로그 광고는 다음 애드클릭스가 있습니다. ㅁ 로그 분석 기간 : 2년 ('07년 7월~'09년 6월) 이 ..
구글 어스 초기버전부터 계속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이게 공짜인가 싶을정도로 유익하고 훌륭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5.0이 나왔다는 소식에 후딱 받아서 설치해봤습니다. 우선 google updater로 자동 업데이트 및 설치가 완료 됩니다. 신규로 추가된 기능에 대해 간략히 훑어 봤습니다. 우선 Welcome 화면이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비록 껍데기지만 완성도가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임머신 기능 메뉴바에 붙은 아이콘이 뭔가 했더니 타임머신 기능이네요.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간을 이동하는 툴바가 있는데 해당 이미지가 있는 날짜에 대해 커서를 이동하면 날짜가 표시 됩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위성지도에 대해 history가 부족한 ..
Google Calendar를 Outlook, Mobile Device 등과 동기화 하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Calgoo.com인데요. 이곳은 유료였다가 얼마전에 무료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만든게 '06년 말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 Tistory가 오픈하면서 블로그를 신설하고 초기에 Adsense를 붙여놓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데 2~3개월동안 금액이 별로 오르지 않더군요... '06.12월~'07.3월 누적 $8.86(지금와서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컨텐츠가 쌓이고 유입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ㅡㅡ;) 그래서 큰 돈벌이도 않되는데 구지 블로그에 광고 걸어둬서 괜히 욕먹지 말자 하고 한참 내려놨었다가... '07.8월 본문안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작게 걸어두었습니다. 글 보는데 크게 걸리적 거리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이미 몇개월동안 포스팅한 글들이 있어서인지 한달에 $50이 넘더군요. 지금보면 이때 가장 많은 수입이 있었고 급격히 수익이 하락하더니 요새는 클릭당 0.1센트 ..
Google Analytics의 "지도중첩" 기능은 접속자의 위치를 지도로 표현해줍니다. 좋긴했는데 기존 한국 지도를 펼치기 위해 아래처럼 4단계 정도 클릭해서 들어가야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분명 4단계로 기억합니다...) ㅁ 기존 한국 접속 경로 : 아시아대륙 클릭 동남아(중국+한국+일본정도의 범위) 클릭 중국대륙(안에 한국이 끼어 있었음) 클릭 대한민국 클릭 오늘 Analytics 첫페이지의 지도 방문 밀도를 보니 첫페이지부터 남한 땅이 진한 색으로 있더군요. 아주 조그맣지만 마우스로 선택이 됩니다. "어라??" 클릭해보니 대한민국이 선택이 됩니다. 클릭해서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리포트 보기"를 눌러 "지도 중첩" 메인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을 클릭하면 바로 상세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얼마전 단체로 해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업무가 가장 우선이지만 남는 시간에 열심히 지역 탐사를 합니다...(즉, 관광모드) 그래봐야 멀리 못가고 가까운 곳 구경하는 것이지요. 남는게 사진이라죠. 저 또한 어딜 가면 잘 찍지 못하지만 사진은 열심히 찍어둡니다. 물런 주위 사람들이 찍히곤 하죠. 이번엔 특히 단체!!! 해외출장이라 찍은 사진을 공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비단 DSLR뿐만 아니라 컴팩트 카메라라 할지라도 화소수가 커져서 크게 찍으면 파일 하나가 2MB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100장을 찍으면 200MB가 되게 되지요. 20명 넘게 출장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공유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공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시디로 구워서 돌린다. 네트워크 공유를 한다. 이메일로 보낸다. (네이버..
실제화면이라고 하는데... 애플의 UI는 정말 혁신적인듯... 따라쟁이 MS가 이걸보고 MS Mobile 업그레이드 할수나 있을라나... G센서를 통한 수평, 수직 인식을 통해 화면 자동전환, MP3 앨범자캣으로 끝난게 아닌 가상공간에서 앨범을 고를수 있는 전환화면, 영화, Wifi + google Map을 통한 지리적 정보 조회 기능... 흐... 이번 iPhone을 위해 모바일 OS 만들고 그 위에 iPOD Station, Google Map을 통한 지리정보 공유... 애플이 이 모바일OS를 오픈하지 않는 이상 iPhone을 따라 할 순 없을듯...대단히 파워풀하네... 이거 정말 뒷단에 오랫동안 누적한 Content를 무기로 H/W까지 라인업 완성되니까... 당분간은 iPhone에 대적해서 따라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