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의 오디세이

타지마할과 아그라성 1부 : 타지마할 궁전 2부 : 아그라성 유네스코 기념물로 지정된 세계문화 유산 타지마할... (근데 어딜 가던 웬만한곳은 다 유네스코더라...) 타지마할은 뉴델리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정도 떨어진 아그라(Agra)시에 있다. 불과 '04년~'05년만해도 도로가 좋지 않아 5시간이 넘게 걸렸다는데 내가 움직일땐 도로 형편이 좋았다. 인도 모든 관광지의 입장료는 인도인과 외국인은 별도로 받는다. 내국인은 20루피, 외국인은 250루피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대충 10배는 더 받는다... 타지마할 입장료는 5불 + Toll Tax 500루피해서 대충 10불정도 되었던것 같다. 금속 탐지기같은 모양새로 있지만 나무로 만들었다. 저게 대체 작동이 되는지 의심..

제목 그대로 피의 다아이몬드다. 비록 영화지만 다이아몬드 유통에 대한 사실을 영화한 것이므로 다이아몬드를 다시 보게 되는 영화다. 실제로 다이아몬드는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도매상의 철저한 물량조절로 이뤄진다고 한다. 그 뒤에 물런 세계 경제를 잡고 있는 유태인이 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주진모를 괜찮은 배우로 생각한다. 생긴게 남성스럽고 잘 생긴것 같다...부럽다... ㅡ_ㅡ; 김아중을 위한 영화라고 하더니... 김아중은 그 동안은 확실히 애매한 포지션에 있었는데 이번 배역 소화도 잘했고 이 영화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주연으로 확실이 잡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볼만 했다. 나름대로 재밌기도 했고 노래도 괜찮았다. 김아중이 라이브로 노래부르라고 하면 저렇게 부르진 못하겠지... 확실히 스튜디오에서 후처리된 목소리라고 믿는다... 김아중도 실제로 얼굴에 손 좀 많이 댔더만... 어쨌던 이쁘면 다 용서되는건가....??? 네이버 영화정보 : 미녀는 괴로워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157 )

아마존강 짧은 여행기 시리즈 1부 : 첫째날 오전 2부 : 첫째날 오후 3부 : 둘째날 오전 4부 : 둘째날 오후 (피라니아 낚시) 점심때는 햇살이 강하므로 잠깐 쉬었다가 3시즈음 다시 배를 타고 나갔다. 피라니아는 육식고기이므로 미끼는 육고기를 쓴다. 강물에 손을 넣어보니 뜨뜻미지근하다. 30분했나? 한마리가 잡혔다... 한마리가 잡히더니...슬슬 가잔다... 죠가 집에 갈 시간이라 그런가보다. ㅡ_ㅡ; 암튼 뭔가 무성의하면서 재미있는 친구다... ㅋㅋ 아주 깜깜한 밤에 악어를 보러 갔었는데 사진은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 아마존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