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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의 오디세이
이미 Google Image Labeler 서비스가 시작한지도 조금 시간이 지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블로거에서 포스팅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저도 재탕해보겠습니다. 왜냐?? 구글이 얼마나 사용자들을 잘 사용해 먹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메인화면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림이 제시되고 적합한 단어를 쓰라고 합니다. 물런 혼자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같은 그림을 보고 단어를 입력합니다. 적합한 단어를 입력하면 다음 그림으로 넘어갑니다. 단어가 비슷할수록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상대편보다 높은 점수가 나오면 다음 경쟁상대를 찾습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게임일까요? 맞습니다. 게임입니다. 그림을 보고 사용자가 적합한 단어를 입력하고 거기에 경쟁을..

영화 를 봤습니다. 벌써 27년전이네요.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날 때 광주에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나이로 6살이였습니다. 집이 도청에서 약간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총소리 같은것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단지 몇일동안 상가는 모두 문을 닫고 도로에 차 한대도 안다녔었습니다. 동네에 큰 수퍼가 있었는데 트럭 타고 왔던 아저씨들이 주먹밥 등 음식을 가져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런 총도 들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5.18사건(지금은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는 공식 명칭이 있죠)에 대한 사진 전시회가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총에 맞어서인지 얼굴 반이 날라가버린 사람도 있었고 .... 아무튼 처참했습니다. 있어서는 안될일들이 일어났던 것이였지요. 수많은 사람이 그렇게 죽었는데도 그 당시 책임자였던 전두환 아..

불과 20년전만해도 수입, 수출은 무역회사나 물산에서 이런것들을 했었죠. 근데 이제는 개인도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팔고 살수 있지요. 물리적인 거리는 이제 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세상이 점점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eBay.com나 Amazon.com에서 가끔 물건을 주문합니다. 일부 아이템은 국내가 싼경우가 있지만 어떤경우는 해외가 싼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를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가 있죠.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딱 2가지 입니다. - 신용카드 - 영문주소 물런 사전에 해당 사이트가 신뢰할만 한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eBay 같은 경우 Paypal이라는 지불대행서비스가 있긴한데 그것은 별도로 하고... 말이 길어지네요. 본론으로 들어..

지식iN으로 국내 검색포탈 1위를 장악한 네이버... 이제 국내에서는 다른 경쟁사이트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뭐... 궁금한 내용을 뒤질때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네이버 구조적인 이유로 인해 티스토리, 이글루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 밀리고 있습니다. (밀리는건가???) 특히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와 같은 광고를 못올리게 해두었죠. 왜냐면... 그렇게 되면 제살깎아 먹는 일이라... 저도 제 블로그를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 >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로 이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1위 검색 포탈이고 검색할때 네이버블로그에서 먼저 찾아주므로 가끔 네이버블로그에 이곳에 쓴 글 몇개를 다시 퍼 담아놓습니다. ㅡ_ㅡ; 어쨌던...네이버에서 를..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제 기억에 갤러그가 나오기 전부터입니다. 제 나이 5살인가 6살인가.. 학교 앞에 10원짜리 야구같은걸로 기억합니다. 흑백으로 되어 있는 아주 원시적인 게임... 그치만 그게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아래 게임을 보니 동영상 제작자는 80년 중반부터 게임을 했나봅니다. 아무튼 대단한 동영상인듯 합니다. 단순히 짜집기가 아닌 화면안에 절묘하게 조합을 해두었네요...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ㅋㅋ 게임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잘 이해될듯... 일본에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에뮬에서 소스를 추출, 편집해서 만들었나봅니다. 근데 중간중간에 모르는 캐릭터도 나오는군요.

구글의 서비스중 Docs & Spreadsheets도 저에게 아주 훌륭한 공짜 툴입니다. 하지만 상용툴보다 여전히 기능은 미약한게 많지요.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구글 Docs & 스프레이드쉬트를 사용합니다. 온라인이므로 어디에서든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가계부나 자산관리 등 사용하긴 충분합니다. 시트를 공유할 수 있어 다른사람과 같이 볼수 있습니다. 타임머신 기능이 있습니다. ^^; 버전관리가 가능합니다. Google Docs & Spreadsheets 는 웹상으로 엑셀작업, 워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Spreadsheet(MS 엑셀과 같은)를 활용하는데 아직까지 간단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아쉬웠던것이 Sorting 기능과 Filter기능인데 이번에 Sorting 기능이 추가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알게된 AdSense. 구글의 은근히 무서운 피라미드(?) 전략처럼 "우리 광고 실어주면 광고비 줄께~" 라는 컨셉으로 이미 인터넷 광고시장을 잡아버렸지요. 어떤 웹사이트건 배너를 달고 클릭 또는 참여하는 경우 해당 금액을 나눠주는 그야말로 너좋고 나좋고 방식입니다. AdSense로 한달에 수십, 수백만원을 버는 해외 파워블로거들도 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한글보다는 영어로 블로깅하고 영향력이 있는 파워블로그가 되면 Hit수가 장난아닐테고 분명 수익은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뭐, 한국 파워블로그도 그 수익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흔하고 쉬운 사자성어에 과유불급 [過猶不及]이라고 있죠. 한마디로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요..

Google Analytics의 "지도중첩" 기능은 접속자의 위치를 지도로 표현해줍니다. 좋긴했는데 기존 한국 지도를 펼치기 위해 아래처럼 4단계 정도 클릭해서 들어가야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분명 4단계로 기억합니다...) ㅁ 기존 한국 접속 경로 : 아시아대륙 클릭 동남아(중국+한국+일본정도의 범위) 클릭 중국대륙(안에 한국이 끼어 있었음) 클릭 대한민국 클릭 오늘 Analytics 첫페이지의 지도 방문 밀도를 보니 첫페이지부터 남한 땅이 진한 색으로 있더군요. 아주 조그맣지만 마우스로 선택이 됩니다. "어라??" 클릭해보니 대한민국이 선택이 됩니다. 클릭해서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리포트 보기"를 눌러 "지도 중첩" 메인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을 클릭하면 바로 상세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피카사를 사용하서 웹을 통해 사진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1. 피카사 다운로드 구글패키지에는 피카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 2. 피카사 설치 다운로드 받아서 인스톨하신 후 실행하세요. 3. 로그인 하기 로그인이 안된 상태라면 화면 상단 로그인을 누르세요. 아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웹앨범을 생성한 적이 없으시면 "웹앨범 등록"을 누르세요. 물런 구글 계정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웹앨범 등록"을 누르시면 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신 분은 5번으로 넘어가세요. 4. 새로 만드시는 분 구글 계정이 있으시면 로그인 하시면 되고 없는 경우 우측 "새 Google 계정을 만들고 Picasa 웹앨범을 등록합니다"를 누릅니다. 5. 로그인 완료 여러개를 동시에 업로드 하시려면..

얼마전 단체로 해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업무가 가장 우선이지만 남는 시간에 열심히 지역 탐사를 합니다...(즉, 관광모드) 그래봐야 멀리 못가고 가까운 곳 구경하는 것이지요. 남는게 사진이라죠. 저 또한 어딜 가면 잘 찍지 못하지만 사진은 열심히 찍어둡니다. 물런 주위 사람들이 찍히곤 하죠. 이번엔 특히 단체!!! 해외출장이라 찍은 사진을 공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비단 DSLR뿐만 아니라 컴팩트 카메라라 할지라도 화소수가 커져서 크게 찍으면 파일 하나가 2MB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100장을 찍으면 200MB가 되게 되지요. 20명 넘게 출장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공유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공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시디로 구워서 돌린다. 네트워크 공유를 한다. 이메일로 보낸다. (네이버..
몇일전 뉴스에 브라질 항공 사고 사건이 소개되었습니다. 비행기 사고였죠. 브라질에 있을때 겪은 유사한 에피소드입니다. 브라질도 워낙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항공이 발전되어 있고 자국 항공사만 해도 탐(TAM), 바리기(VARIG), 골(GOL) 항공사가 있습니다. (VARIG는 민영화 되었습니다.) 히오 데 자네이루를 다녀올때 이번 사고가 발생했던 상파울로 공항의 에피소드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히오 데 자네이루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 거리는 약 한시간입니다. 출발할때부터 비가 조금씩 내렸었죠. 그날도 PDA GPS를 틀어놓고 항공위치를 트랙킹해봤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한바퀴를 뱅글 돌고 있었죠. 저는 PDA가 잘못된줄 알았답니다. PDA를 끄고 잠이 들었는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

독일 하이델베르크 (1부) - 시내 전경 | 2007/07/17 독일 하이델베르크 (2부) - 하이델베르크성 | 2007/07/18 말로만 듣던 독일 벤츠 택시입니다. ㅋㅋ E클래스 독일 택시 한번 타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1788년 완공된 다리인 카를 테오도스 다리랍니다. 이 녀석이 다리의 상징인 원숭이랍니다. 나름대로 얼굴이 멋있게 생겼더군요. 다리에서 올려다 본 하이델베르크성입니다. 조금이따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우리 일행 4명이 냄비 세트를 샀습니다. 독일에서 유명하다는 피시어(?) 냄비 5종세트~!!! 400유로 했던것을 면세해주고 어쩌고 해서 330유로에 샀답니다. 그래도 40만원이 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100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냄비가 얼마나 좋길래... 우리집에서 자주 요리를 해먹으면 ..

독일 하이델베르크 (1부) - 시내 전경 | 2007/07/17 독일 하이델베르크 (2부) - 하이델베르크성 | 2007/07/18 요번에도 출장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SAP 본사인 Walldorf에 방문했습니다. 독일에 Walldorf가 두군데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있는 곳과 하이델베르크 남부에 있는 곳입니다. 첨엔 프랑크푸르트 근처일줄 알았는데 하이델베르크 근처에 있는 곳이더군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에서 나름대로 가장 아름답고 유럽스러운 도시라고 합니다. 역시나 여행을 목적으로 간 곳이 아니므로 많은 시간을 보진 못했지만 하이델베르크 성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위에 있는 놈은 독일 전통 증류수라고 합니다. 한국의 소주와 비슷한 녀석이더군..

애틀란타에 있는 동안 머물렀던 쉐라톤 호텔입니다. 호텔이 좀 된것 같더군요. 엘리베이터를 보니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방에 있는 TV도 그렇고 욕조도 그랬습니다. 후졌습니다. 아침도 좀 부실합니다. ㅡ_ㅡ; 가격은 제가 갔을때 SAP SAPPHIRE 행사로 인해 가격이 엄청 비쌌습니다. 1박에 약 200불이 넘더군요. 평소에는 100달러정도 된답니다... 완전 사기입니다. ㅡ_ㅡ;

미국에서 살만한 물건은 옷입니다. 특히 아울렛에 가면 한국에서 비싼 물건들이 이곳에서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폴로...이런거 2~3만원입니다. 버버리 이런것도 쌉니다. 나이키 운동화 5만원입니다. 물런 이월상품이겠으나 워낙 물건이 많아서 쇼핑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소비할까 걱정하면서 고르다보니 시간이 무섭게 지나갑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3시로 기억했는데 보다보니 9시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쇼핑 무진장 싫어하는데 이날은 무슨 힘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싸군!!!과 함께 해서였나 봅니다. 이곳은 애틀란타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최근 여주에 미국식 아울렛이 들어섰다고 해서 난리라고 들었습니다. 분위기를 제대로 카피해서 옮겨두었더군요... 그 악명..

지난 4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렸던 SAP SAPPHIRE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번엔 SAP 본사에 갑니다. 가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뭘 요청하기 위해서랍니다. 2박 3일간 애들 붙잡고 열심히 토론해야합니다. 잘 협의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1시 비행기로 출발한답니다... 독일 가서 맥주 좀 많이 먹고 와야겠습니다.

서양애들이 잘하는 것... 이런것도 입장료 받고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기획력이 대단하다는... 어떻게 방송이 이뤄지는지, 실제 스튜디오가 어떻게 생긴건지 멀리서 실제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앵커까지 볼 수 있었다. 방송국 안은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사진은 없고... 방송국 투어링을 하기 위해 먼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단다. 정시에 입장... DSLR 카메라 반셔터만 알면 찍기 어려운게 아닌데 생각보다 아는 분들이 없어서 가끔 이렇게 삑사리가 난다. 그래서 잠깐 교육을 통해 초첨 맞추기 성공... ㅡ_ㅡ; 역시 컴팩트 카메라가 아니면 내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는... (끝...)

SAPPHIRE 행사가 애틀란타 행사장에서 매우 가까이 있어 잠깐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공원입니다. 오히려 잠실 올림픽 공원이 더 크고 멋있습니다... 공원을 짓기 위해 모금을 했나 봅니다. 빨간 벽돌에 이름이 하나하나 새기어져 있답니다. 외국 나가서 태극기를 보면 참 반갑지요. 올림픽 경기를 주최했던 국가들의 국기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특별한게 없어서...이만... (끝...)

어르신들 특히 노인분들 전화사기를 당한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다.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급하게 수술해야하니 병원비를 보내라~ 뭐 이런 멘트였었다. 저런걸 왜 당해~ 했던 나... ㅡ_ㅡ; 사무실에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받았더니 ARS 여자음성으로 "귀하는 농협의 연체자로 등록되어 있읍니다..어쩌고 저쩌고 다시들으시려면 1번, 상담원을 연결하려면 9번" 이라고 합니다. 마침 몇일전 농협에서 카드를 만들었기도 해서 아무 의심없이 9번을 눌렀습니다. 순간 "내가 연체가 되었나??" "벌써 결제일이 지난건가??" 이런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농협카드가 없었다해도 아마 9번 눌르지 않았을까? 내 명의로 누군가 그랬을수 있으니...) 전화를 받는 상담원이 남자였는데 말투가 좀 불친..

'06년 6월 2주동안 있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입니다. 홍콩을 거쳐 요하네스버그로 한번 Transit을 했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18~19시간으로 기억합니다. 남아프리카 에어라인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은 다른 비행기와 다르게 180도 완전히 제껴집니다. 첫 비즈니스석을 이걸로 타다보니 다 그런줄 알았다는...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는 170도정도가 안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180도로 제껴지면 정말 편합니다... ㅋㅋ (언제 또 비즈니스 탈 기회가 있으련지...) * 참조 : 비즈니스석 리뷰 우리나라는 "요하네스버그"라고 발음하지만 현지인들은 "조하네스버그"라고 하네요. 영문으로는 "Johannesbug"입니다. 그러니까 단어 그대로 쓴다고 보면되네요. 그리고 남아공의 수도는 프리토리아(Pre..

뭄바이(Mumbai)는 인도의 헐리우드라고 한다. 인도의 모든 영화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또 많은 물품이 이곳에서 수출입되는 인도 최대 항구도시이다. 이름은 과거에 봄베이(Bombay)였으나 90년대 도시 이름을 바꾸면서 뭄바이로 변경되었다. 일부 세계지도는 아직도 Bombay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 많다. 출장중이므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고 주말에 잠깐 시간내어 구경한 것이라서 뭄바이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기껏 가봐야 Prince of Wales Museum과 인도게이트이다. 웨일즈왕자 박물관에서 바로 코앞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대문 정도일까... 실물을 본다는 의미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인도는 뉴델리, 아그라, 첸나이, 폰디체리, 뭄바이를 가보았는데 이곳만 택시가 검정+노란색이다. ..

영국왕 조지 5세때 웨일즈 왕자의 신분으로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1905년 건립되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30루피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작품을 설명하는 기계가 있는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중국, 일본어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역시 사람이 많던 잘살던 해야할듯...) 인도는 신이 많다. 수천, 수만종의 신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신들을 인도사람들은 믿는다. 자신의 가정을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실제로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차 안에 신이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고대 만들어진 조각품이라고 한다. 상아에 조각으로 파여있는 부처상입니다. 조각가의 실력 참 대단했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2층~5층까지 전시물들이 있었고 그 중 한 코..

작년('06년 3월) 갔었던 꾸뜨미나르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귀차니즘... ㅡ_ㅡ; 인도 뉴델리에 있는 12세기에 만들어진 72.5미터의 큰 탑이다. 뉴델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이다. 그냥 멀리 있는게 아니라 뉴델리 시내권안에 있다. 네이버에는 아래처럼 설명되어 있다. 쿠트브미나르유적 [Qutb Minar] 인도 뉴델리 남쪽에 있는 이슬람 유적. 소재지 인도 뉴델리 남쪽 시대 13세기 규모 높이 72.5m 터키계의 이슬람교도로서 노예왕조를 창시한 쿠트브 웃 딘 아이바크가 인도 북부를 점령한 뒤 13세기에 건설하였다. 이 탑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잠무탑을 본뜬 것으로서 이슬람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석조탑이다. 높이 72.5m의 5층탑인데, 기단 부분의 지름은 약 15m이..

타지마할과 아그라성 1부 : 타지마할 궁전 2부 : 아그라성 Agra Fort ... 타지마할 궁전과 서쪽으로 약 2km정도 떨어진 곳으로써 샤자한이 아들에게 폐위 당하면서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남은 평생을 이곳에서 보내다가 생을 마쳤다고 한다. 인도는 웬만하면 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란다... 거참...좋네 * 아그라성에 대해 나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한 블로그들... ㅋㅋ 인암공감님 블로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기행 (끝)
오늘 기사엔가... 경남 통영에서 수면 내시경 여환자를 성폭행한 의사가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거참...돌아이구만 위내시경 말이 나와 오늘 경험했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다...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이 있어 오전에 다녀왔다. 심전도측정, 초음파 검사 등등 많은 검사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고난이도 코스인 위내시경... 사실 위내시경외에 선택이 2가지가 더 있다. 수면내시경 그리고 X-ray검사... 수면내시경은 수면마취한후에 위내시경을 진행하는 것이고 X-ray검사는 어떤 약물을 먹고 지속적인 X-ray를 보면서 담당의사(?)가 체크해주는 것이다. 2년전에 태어나서 첨으로 위내시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워낙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남들도 하는데 나도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정기적으로 했던 IQ 테스트와 비슷합니다. 풀어보니 역시 푸는 시간도 중요한 요소가 되나 봅니다. 모르는 몇 문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찍게 되었는데 이게 마이너스 요소인지 내가 머리가 안좋은건지...흑... 내 기억에 고등학교때 IQ 테스트 2번 했는데 143, 134인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해보니 122네요. ㅡ_ㅡ; 나이가 먹으면서 IQ가 떨어진건지... 들어가서 해보시고 답글에 본인 IQ 공개해주세요. ㅋㅋㅋ 아이큐 테스트 하기 : http://www.iqtest.dk

애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대한 내용을 2부에 걸처 올려봅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1부) 조지아 아쿠아리움 (2부)조지아 아쿠아리움의 특징은 코스별로 기업이 투자한 회사라고 한다. 부지는 코카콜라, 지금 보는 Ocean Yoyager는 Home Depot에서 투자했다네요. 1년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다고 합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이런 터널이 있지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첨 볼땐 신기했는데 이제 이런것도 신기하지 않네요. 흠... 터널을 지나 나오면 아주아주 큰~~~ 벽이 나옵니다. 정확히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높이가 10m, 넓이는 20m는 족히 넘었던것 같아요. 사람만한 물고기도 슬렁슬렁 다닙니다. 저조도에서 찍기 위해 ISO 1600 증폭!!! 더 하자니 노이즈가 걱정이..

애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대한 내용을 2부에 걸처 올려봅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1부) 조지아 아쿠아리움 (2부) 오픈한지 1년 남짓된 애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입니다. 세계 최대 담수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 2군데 가봤습니다만 이곳이 크긴 하네요. 애틀란타는 07년 4월중순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어른 24달러 입니다. 2만원정도 하는군요. 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쭉 돌았답니다. 사실 첫번째 코스는 애들이 좋아할만 하겠더군요. 바로 Skip하고 두번째 코스로 들어갑니다... 아마존에서 봤던 피라냐보다 2~3배는 크더군요. 요놈들한테 뜯기면 정말 작살나겠어요. ㅡ_ㅡ; 위에 숨은 놈이 있습니다. 잘 보면 있답니다... 아래 정답 올립니..
한마디로...깜짝 놀랬다... 영국 TV쇼 "Britain's Got Talent"... 한마디로 장기자랑같은...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과 비슷한것이지... 약간 어리숙한 얼굴, 자태, 모습... 뭘 하겠냐라는 평가자의 질문에 "오페라"라고 대답하고 평가자들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한번 해봐라~라는 식이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무슨 CD를 틀어놓은건가...립싱크인가 했다.. 어쨌던 이 양반... 노래도 노래지만 목소리도 타고난것 같네... 예선장면 준결승 장면... 결승전 결승 우승자 발표 스토리 평범한 휴대전화 외판원 폴 포츠(36)가 17일 영국 ITV1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elent)`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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